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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를 타고 몽파르나스 타워에 오르기 전
크레페 거리에서 크레페를 먹으려고 계획을 짰다
그 유명한 Creperie de Josslin (크레페리 드 조슬렝) 여기를 가려고 했는데..
아무리 구글지도를 켜고 이리 돌고 저리 돌고 몇바퀴를 찾아 헤매어도 없다?????
정신차리고 (먹고싶은 마음에) 다시 죽을힘을 다해 찾았는데... 눈앞에 있었다.. 문 닫은채로..
친구와 멘붕이 와서 고민고민 하다가
앞에있던 여러개의 크레페 가게중에서 한 곳을 골랐다
맞은편에 있었고, 프랑스 현지인들이 꽤 많았다
(그리고 알바가 귀여웠다....)
파란색의 크레페 맛집, La Creperie Bretonne (라 크레페리 브르톤)
작고 아담한 가게에서 촐랑대고 귀엽고 정신없던 알바에게
이름이 뭔지 기억 잘 나지는 않지만 메뉴판에 아는 단어들을 고르고 골라 주문을 했고
너~무 배고파서 몇배 더 맛있게 먹었다 ㅋㅋㅋㅋㅋ
뭔가 크레페를 더워서 땀흘려가며 만들던 주방장(?) 아저씨도, 서빙하던 언니도, 귀여운 알바도 ㅋㅋ
장난치며 즐겁게 일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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