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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 숙소에 다시 들려 짐을 풀고!
이제 바로 앞 자그레브 대성당(Zagreb Cathedral)에 들어갔다.
자그레브 대성당은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고 자그레브의 상징이다.
안타깝게도 지진으로 훼손 된 한쪽 탑은 공사중이었다.
대성당 앞에는 황금빛의 성모마리아상이 있다.
자그레브 대성당
오픈시간 : 월~토 10시 - 17시, 일요일 13시 - 17시
미사시간 : 평일 7/8/9/18시, 일요일 7/8/9/10/11:30/18시
대성당을 보고 반 옐라치치 광장(Ban Jelacic Square)으로 향했다.
반 옐라치치 광장은 자그레브의 심장이라 불린다.
1848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침입을 물리치는데 공을 세운 옐라치치 장군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광장이다.
자동차는 들어오지 못하고 오직 트램만 지나다닐 수 있다고 한다. 신식 트램은 삐까뻔쩍함 ㅋㅋ
(참고로, 유로를 쿠나로 환전하실 분은 광장 우측의 은행에서 환전하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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