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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피냐차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와서 로트르슈차크 탑(Lotrscak Tower)에 올랐다.
매일 저녁 도시로 진입하는 문이 닫기 전 울리던 종을 도난당해서 '도둑의 종'이라는 뜻의 로트르슈차크 라고 불린다고 한다.
지금은 매일 정오에 종 대신 대포를 발사한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들을 수는 없었다.
역시나 올라가기 힘들긴 했는데 뷰가 너무 멋졌다.
이 탑에서 보이는 성 마르크 성당이 정말.. 너무 너무 예뻤다 ㅠㅠ
로트르슈차크 탑
20쿠나, 평일 오전9시~오후9시, 주말 오전10시~오후10시
탑에서 내려와 그 예뻤던 성 마르크 성당(St. Mark Church)으로 향했다.
알록달록한 타일 지붕이 특색인 성 마르크 성당.
지붕의 왼쪽은 크로아티아 문양, 오른쪽은 자그레브시의 문양이라고 한다. 예쁨 ㅋㅋ
1256년에 지어진 자그레브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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