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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마르크 성당에서 스톤 게이트(The Stone Gate)로 걸어갔다.
자그레브가 워낙 작아서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했다.
1731년 대형 화재로 모든 것이 불타버렸는데,
이 스톤게이트에 있는 성모마리아 그림만 전혀 손상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이후에 기도를 하러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한다. 물론 나도 기도했다.
지나가다 우연히 만난 넥타이 가게, KRAVATA.
이번 여행을 준비하다 알게된 사실 중 하나는, 넥타이의 기원지가 크로아티아라고 한다.
그래서 크로아티아 여행 선물로 넥타이를 많이 산다고 한다.
돌고돌아 걷고걸어 도착한 자그레브 아이(Zagreb Eye)
반 옐레치치 광장 앞에있는 이 건물까지 쉽게 잘 찾아놓고 안에서 입구 헤맨건 비밀이다 ㅋㅋㅋ
들어가면 아저씨가 맨 오른쪽 끝의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라고 알려준다.
그 이야기를 듣고도 다른 엘레베이터를 타려고 한 것도 비밀.... ㅋㅋㅋ
자그레브 아이는 티켓이 종일권이기에 낮에 갔다가 밤에 또 가도 된다!!
그래서 나갈때 이렇게 손목에 도장을 찍어준다.
물론 나도 야경을 보기위해 다시 들려야지!! 해놓고.. 너무 피곤해서.. 못갔다 ㅠㅠ 아쉬움..
자그레브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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