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cast 홍광호 김성철 김선영 서경수 장민제
서범석 류인아 서만석 이호진 맹원태 최원종 정회윤
주홍균 김시영 서재홍 박태경 최희재
손지훈 강경현 오차연 김다혜 기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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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데이.. 무려 말하는 홍을 볼 수 있는 날..
내 손으로 잡은 중블 3열..
진짜 이거 죽어도 꼭 가려고 얼마나 많은 노력을😭 (울컥)
오글 없이 실시간으로 목이 부풀어 오르는 홍 감상 잘 했습니다
아 정의는어디에 너무 좋아 어떡하지 진짜? 데놋의 아닛투노 ㅋㅋ
시작부터 표값 다해주니.. 그저 너무 감사할 뿐 ㅠㅠ
본진 성대가 전날보다 더 짱짱했던 거 같은 느낌이었음
키라 추앙받을 때 뿌듯한 벨루가 표정이 너무 귀여워 ㅠㅠ
본인이 귀엽다는 거 알고 짓는 표정이죠? ㅋㅋㅋ
데놋 무대 버전으로 박제해 줬으면 좋겠다..
류크 만나고 기겁하는 홍 너무 귀엽고 ㅋㅋ 찰싹찰싹
사유 인아배우 노래도 잘하고 진짜 고딩같고 너무 귀여워!!
가짜L 방송보면서 내가 틀렸다고? 하면서 어이없어 하는 홍 말투 좋고
아버지한테 L 이름이 뭐예요? 물어보면서 싹 변하는 표정.. ㅠㅠ
데놋맆 너무 좋다 ㅜㅜ 앞에 대사로 치는 부분과 그때 홍 표정 ㅜㅜ
'각오했어 작은 희생' << 진짜 아 ㅜㅜㅜㅜ 목소리 미쳐..
테니스 이후에 입 삐죽 내밀면서
내가 진짜 키라라고 생각하냐고 할 때 너무 귀여워서 기절 ㅋㅋㅋ
미사 신곡 들을 때 류크 피해서 오른쪽으로 듣다가 왼쪽으로 듣더니
나중에는 가운데 입에 대고 들어서 웃겼음 ㅋㅋㅋ
렘한테 빨리 노트에 쓰라고 다그칠 때 그 정적 너무 숨 막히고..
창고씬 좋았다.. 햅엘 총구에 머리 갖다 대는데.. 아 너무 좋아 ㅜㅜ
홍 죽는 거 진짜.. 아.. 미쳤나봐 ㅜㅜ
바닥 기면서 절규하는데 목은 미친 듯이 부풀어 오르고 ㅜㅜ
아 진짜 이렇게까지 연기를 잘한다고..? 하🤦🏻♀️
민제미사는 의외로 노래랑 안무가 좀 아쉬웠고
여왕렘 ㅜㅜㅜ 아 너무 홀리해.. 감정도 좋고 여왕이 여왕함..
경게류크는 홍류크에 비해 장난끼랑 웃포가 좀 적기는 한데
피지컬도 사신답고 마지막 연기가 극호여서 좋았다
홍류크는 네?갑자기요? 이런 느낌이 사실 조금 있었는데
경게는 점점 변해가는 라이토 보면서 조금씩 질려가는 게 보였음
무인 ㅋㅋㅋ 말하는 홍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대본보고 오늘 공연 좋았죠?부터 귀여워서 진짜 ㅋㅋㅋ
햅쌀이가 저희가 준비한~ 이러니까
홍이 아니라고 티몬이 준비한 거라고 두 번 강조 ㅋㅋ
경품으로 지킬 티켓 주니까 뻘쭘해하면서 아직도 한다고 들었다며 ㅋㅋ
햅쌀이가 당첨된 열에 소리 지르라니까 홍 놀래서 ㅋㅋㅋ
오랜만에 뮤지컬 해서 그런다며 코로나 시국이라 안된다고 말리고 ㅋㅋㅋ
무인 때 햅쌀이 여러 번 고장 나서 덕분에 햅쌀이 대사를 홍이 하느라
홍 3인칭 들었음<< ㅋㅋㅋ
컷콜에 지킬처럼 홍이 햅쌀에게 햅쌀이 홍에게 손등키스했음!!
그리고 아주 개인적인 이유로(?) 홍이 '렘' 부를 때마다 좋아😇
후.. 1층 3열에서 극락을 경험했는데..
다음 표는 3층 5열이라고요.. 그것도 다음 달.. 망했어..
표 구해요.. 살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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