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cast 길은성 손우현
in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
길s는 아빠같은 다정함이 있어
그게 마르틴을 아니 나를 미치게 해..
정중앙에서 보는 포크씬은... 진짜............ 숨막혀..
내가 당장 목에 찔려서 죽을 거 같아요 ㅠㅠ
포크씬 의자 사라진 거 아쉽긴 한데 (그 임팩트가 엄청났으니까)
뒤돌아서 s를 아빠처럼 보면서 처음으로 찌르는 데
그 모습을 보는 s의 표정을 보는 것도 재밌다
술래잡기 사라진 게 묵주 줄말 장난으로 넘어갔나봐 ㅋㅋ
첫공보다는 째금 발랄해진 페데😂
이별씬에서 또 많이 울어..
둘다 꾹꾹 눌러서 참으려고 하니까 더 슬프잖아요🥲
아..
태블릿에 비친 마르틴이 너무.. 너무.... 너무 슬프게 웃었어..
너무 슬프게 울면서.. 웃었어.. ㅠㅠㅠㅠㅠㅠ
그 표정을 잊을 수가 없네
컷콜에 무대 중앙에서 손마페 얼굴을 꼬옥 감싸쥐며
토닥여주는 길s의 손길이 너무 좋아 ㅠㅠ
길손페어는 마지막 퇴장전에 마페가 슛 하네(?
첫골 실패하고 두번째 성공해서 신나서 껴안고 들어가 ㅋㅋ
728x90
반응형
'푸딩 > 소소한 관극'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12.01) 연극 - 테베랜드 (1) | 2024.12.24 |
---|---|
2024.11.30) 뮤지컬 - 지킬 앤 하이드 (0) | 2024.12.24 |
2024.11.23) 연극 - 테베랜드 (1) | 2024.12.24 |
2024.11.21) 연극 - 보이즈 인 더 밴드 (0) | 2024.12.24 |
2024.11.16) 연극 - 킬롤로지 (0) | 2024.12.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