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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대구여행) 미성당 - 김광석거리 오후에 대구 도착해서 담날 아침일찍 대구를 떠나야 했기에, 매우 간단하고 초고속 짧은 대구 여행을 했다! 바로 향한곳은 미성당.. 그 유명한 납작만두를 오래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글쎄다.. 왜 이정도로 유명한걸까? 잘 모르겠다.. 한번 먹어본거로 충분히 만족 ㅠㅠ 유명한 맛집치고는 불친절하진 않았다 ㅋㅋ 막 친절하진 않지만.. 적당히..?ㅋㅋ 납작만두와 쫄면! 쫄면 맵긴 하지만 맛났는데, 누가 납작만두에 쫄면을 싸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했는데.. 그건 아닌듯.. 점심을 먹고 나와서 바로 김광석거리로 갔다. 공사판만 보고 김광석거리를 못찾아서 약간 헤맸는데, 뒷골목에 있었다 ㅋㅋ 스피커로 김광석 노래도 흘러나오고 나름 짧지 않은 길을 열심히 꾸민 티는 나는데, 조금 덜 다듬어진 느낌은 있었다. 뭔가.. .. 2014. 10. 14.
5월의 싱가포르) 미향원 - 롱바 - 라우 파 삿 사테거리 - 여행 끝!! 저녁먹으러 다시 오챠드로 향했다. 푸드코트에서 골라서 먹고, 가게이름은 까먹었지만 망고가 들어간 어떤 빙수를 먹고! 진짜 망고빙수를 먹으러 아이온몰의 미향원으로 다시 향했다 +_+ 완전 맛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짱 ㅋㅋㅋ 고생하며 다시 찾아온 보람이 있었다 ㅋㅋㅋ 그리고 그 유명한 싱가폴 슬링!! 그 슬링이 시작된 래플스호텔의 롱바로 향했다. 27싱달의 오리지널 싱가폴 슬링 주문!! ...진짜 맛있었다 ㅠㅠㅠㅠ (싱가폴항공 보딩패스로 할인받아야 함) 함께주는 땅콩은 바닥에 껍질을 버려야 한다 ㅋㅋㅋ 좀 특이함~ 그리고 마지막 여행코스!! 라우 파 삿 사테거리로 향했다. 이미 완전 지친몸을 이끌고 ㅋㅋ;; 비 오면 안할수도 있다는데, 살짝 비가 내렸다 말았다해서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 확실히 완.. 2014. 10. 4.
5월의 싱가포르) 유니버셜스튜디오 - 아빠머라이언 세번째날, 지하철타고 하버프런트역에 도착해서 바로 센토사섬으로 향했다. 비보시티 쇼핑몰에서 모노레일 표 사고 바로 고고! 모노레일 역 : 센토사(비보시티)→워터프런트(유니버셜스튜디오)→임비아(머라이언타워)→비치(실로소비치) 워터프런트에서 내려서 바로 유니버셜스튜디오로 가서 트랜스포머를 찾아 갔다!! 완전 존잼꿀잼 ㅠㅠ 짱짱 ㅠㅠ 일본에서도 유니버셜 가보고, 미국에서도 가봤지만, 트랜스포머 생기기 전에 가본거라.. 유일하게 싱가포르 유니버셜에서 기대했던건데 ㅠㅠ 짱잼이다 ㅋㅋ 결국 나올때 한번 더 타고 나왔다 ㅋㅋ 그나저나 싱가포르 유니버셜 작다고는 들었지만 정말 작다.. 그리고 운좋게 사람도 없는 날이라서 별로 안기다리고 슝슝 탈 수 있었다~ 그리고 실로소비치도 가고 그럴 계획이었지만.. 쥬라기공원 탔다.. 2014. 10. 4.
5월의 싱가포르) 싱가폴 플라이어 - 리버크루즈 - BREWERKZ(브루웍스) 히포버스 타고 여기저기 돌고 돌다가 싱가폴 플라이어 탈만큼 어둑해질때를 기다렸다가 도착했다! 도착해서도 괜히 딩굴딩굴 하다가 오후 7시 20분쯤 타러 갔다 ㅎㅎ 제일 잘한게, 플라이어를 탄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야경이 짱이었다 +_+ 야경감상 후, 택시타고 클락키 노보텔 호텔로 갔다. 리버크루즈를 타기위해서! 노보텔 바로 앞이라더니.. 좀 헤맸다. 리버택시였나? 비슷한 다른 것도 있기때문에 꼭 제대로 확인하고 타야한다~ 멋지고 좋았던 리버크루즈에서 내려서, 맥주한잔하러 수제맥주집 BREWERKZ(브루웍스)를 찾아갔다. 리버크루즈 내려서 바로 쉽게 찾았다~ 이때 다시한번 느낀거지만.. 물가 정말 비싸다 ㅋㅋ 2차로 다른 곳 가기엔 좀 부담되서 ㅋㅋ 편의점에서 맥주한캔 더 사서 2차했다 ㅋㅋ맛난 김과자~~ 2014. 10. 4.
5월의 싱가포르) 부기스 - 리츠칼튼호텔 애프터눈티 다음날! 부기스로 향했다. 히포버스 타고 갔는데.. 다시말하지만 히포버스는 안타기로해요.. 타면 시원하고 좋지만 텀이 너무길고, 정류장 찾기 진심 힘들어요... 부기스정션에 도착해서 햄버거로 대충 아침을 먹고 구경하고 부기스플러스도 구경하고 부기스스트리트도 구경했다 원래 계획은 부기스에서 놀다가 무스타파 센터를 가는거지만, 더워서 쉬고 어쩌고 하느라 시간상.. 포기하고 애프터눈티를 먹으러 출발했다. 미리 예약한 리츠칼튼 애프터눈티~ 비싸긴 하지만 만족한당 ㅋㅋ 2014. 10. 4.
5월의 싱가포르) 가든스바이더베이 레이져쇼 - MBS 분수쇼 - 머라이언파크 - MBS 레이져쇼 마리나베이샌즈와 가든스바이더베이는 연결되어있다 더숍스에서 놀다 길고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명당자리가 나온다 사실 가든스바이더베이 안에 들어가서 아바타나무 아래에서 쇼를 보고 싶었지만 카메라를 놓고다닐 정도로 힘없이 덥고 지치고 힘들어서 ㅋㅋ 대충 거기서 보는거로.. 하루에 두번 쇼를 한다 고민하다가 19시 45분 가든스바이더베이 쇼를 보고 20시에 하는 MBS 분수쇼 뒷부분을 보기로 했다 * 가든스바이더베이 레이져쇼 19:45 / 20:45 * 마리나베이샌즈(MBS) 분수쇼&레이져쇼 20:00 / 21:30 - 분수쇼 보는 위치 : 더 숍스 앳 마리나베이샌즈 이벤트 플라자 앞 - 레이져쇼 보는 위치 : 머라이언파크 (MBS 건너편) (동시에 하는거지만 잘 보이는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 2014. 10. 3.
5월의 싱가포르) 뉴튼 호커센터 칠리크랩 - 더 숍스 앳 마리나베이샌즈 칠리크랩을 먹기위해 뉴튼역에서 내려서 뉴튼호커센터를 찾았다 14시 오픈시간에 맞추어 점심먹으러 간거라서 아직 문을 열지않은 곳도 많았다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27번을 찾았다 칠리크랩, 번, 볶음밥, 씨리얼새우 이렇게 주문하고 음료는 다른 가게에서 사왔다~ 겁나 비쌌던 기억이.. 참고로 번은 서비스!! 원래 번은 서비스로 준다는 말 듣고 서비스로 주냐고 물어봐서 얻음 ㅋㅋ 아마 근데 말 안했으면 그냥 넘어갔을 것 같은 느낌이?? 칠리크랩도 맛있지만 먹기가 좀 힘들었고 볶음밥을 칠리소스에 섞어서 먹은 것도 맛있었고~ 번도 맛있고 씨리얼새우도 짱맛!! 먹고 다시 뉴튼역으로 돌아와서 히포버스 타고 돌고 돌다가 MBS에서 내려서 더 숍스 앳 마리나베이샌즈를 구경했다 그리고 짱 비싼 커피빈에서 커피를 마신 뒤 가든스.. 2014. 10. 3.
5월의 싱가포르) 야쿤 카야토스트 - 미향원 - 오챠드로드 아이온몰 -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표를 구매하고, 아침 먹으러 야쿤 카야토스트를 먹으러 갔다. 차이나타운에 있는 본점으로 향했다. A세트(=토스트2개+반숙달걀+커피) 주문했고 보기엔 느끼해보이는데 별로 느끼하지 않고 괜찮았다. 카야토스트는 너무 맛있었는데, 다만 내 입맛엔 커피가 너무 맛이 없었다; 먹고나서, 후식으로 망고빙수를 먹으러 역시 같은 차이나타운에 있는 미향원 본점으로 향했는데.. 문 닫았다. 쉬는 날 따위 여행계획 짤 때 없었기에 무지 당황했다 매주 월요일 미향원 본점 휴무 ..쳇 ㅠㅠ 대신 분점이 몇개있지만 본점을 못한게 한.. 그래서 다시 피플스파크 앞에있는 히포버스 정류장으로 찾아가서 히포버스를 타고 오챠드로드로 향했다 아이온몰도 구경하고 미향원 분점을 가려고 그랬는데, 너무 일찍갔다.. 아이온몰의 미향원 오픈은 12시.. 2014. 10. 3.
5월의 싱가포르) 싱가폴항공 - 피플스파크 티켓 구매 싱가폴항공 직항타고 편하게갔다 비행기에서 타이거맥주도 마시고 그리고 중요한!! 싱가폴슬링도 마셨다!! 기내식도 괜찮았고~ 다만, 애기들이 비행내내 울어서 내가 울뻔.. 5월의 싱가포르는 정말 찜통이었다 밤늦게 공항에 도착했는데 공항 나서자마자 소리질렀다 꺅......... 너무 덥고 너무 습해서 죽을뻔 ㄱ- 공항에서 내려서 치어스였나 세븐일레븐이었나.. 여튼 편의점에서 바로 싱텔 심카드를 구매했다 이때 내가.. 아이폰 주제에.. 아이폰 심카드인지 확인을 안했다; 바보멍청이 ㅠ 숙소에 가서 칼로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다행히 사용 가능했지만.... [싱텔 심카드 사용방법] *363 통화버튼 누르면 전화 끊기고 문자가 옴→ 1. prepaid Data plans → 2. subscribe to prepaid .. 2014. 10. 3.
보성) 대한다원 녹차밭 광주에서 푹 자고, 짐 싸들고 나와서 버스터미널 물품보관함에 짐을 맡기고 보성으로 향했다. 광주에서 보성까지는 편도 1시간 30분이다. 보성행 버스를 탔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기사님이 2600원을 주셨다.. 이유는 아직까지 모름..; 여튼 보성터미널에 도착해서 대한다원 보성녹차밭으로 향하는 버스표를 구매했는데, 여기서 할아버지가 표를 잘못주심.. 분명 1200원으로 알고 갔는데 1600원이라고 하길래, 아니 그 사이에 그렇게 올랐나? 했는데 표를 잘못 주신거다. 분명 정확히 말했는데...... 거참 -_-; 다행히 다시한번 가서, 확인하고 표 바꿔 받았다. 다시 돌아갔을때는 아주머니가 계셔서 말이 통했지 아니었음.. 맞다고 우겨서 손해봤을지도.. 시간에 맞춰서 우리가 시외버스내린 곳에서 다시 기다.. 2014.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