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여행/2016.09 크로아티아.오스트리아.체코42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8,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 마을구경하며 떠나기 할슈타트에서 1박하고 체코로 떠난다숙소에서 조식먹고 셔틀타러 가는 길, 여전히 예쁘다.. 그리고 셔틀을 기다리는데어떤 중국인 아저씨가 클래식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경치를 감상하시는데 그게 너무 좋았다덕분에 나도 그 아저씨 근처에서 할슈타트와 아름답게 안녕할 수 있었다 2018. 1. 18.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7,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 맛집 어디서 저녁을 먹을까~ 하다가 그냥 슝! 들어갔는데다행히도 맛있었다 ㅠㅠ레스토랑 이름은 모르겠지만, 찾기는 쉬울 듯.. 밤이 되니까 레스토랑은 더 예뻐졌다 ㅎㅎ 처음 도착했을때 선착장에 있는 케밥집에서닭과 감튀를 사와서 숙소에서 맥주 한잔했는데 얘도 맛있었음!!(그 케밥집도 늦게까지 안하니까 일찍 사다놔야한다..) 그리고 새벽일찍 일어나서물안개를 보려고 했는데.. 실패했다 엉엉 ㅠㅠ 2018. 1. 17.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7,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 전망대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갔다소금광산은 아주 살짝 고민했지만 시간도 그렇고 썩- 별로라길래 패스!케이블카가 일찍 운행이 종료되므로 늦장부리면 안된다(이때는 16:30까지였음) 전망대 구경하고상점이 문 닫기전에 얼른 소금도 구매했다마을보다 조금 더 저렴하다~ 소금이 굉장히 다양한 맛이 있는데 맛도 볼 수 있다 ㅋㅋ마늘소금 짱맛.. 더 사올껄.. ㅠㅠ 2018. 1. 17.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7,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 마을구경, 보트타기 할슈타트는 워낙 작은 마을이라도보로 모두 이동한다 구석구석 여기저기 상점 하나하나 열심히 구경했다 그리고 보트탔다!!한시간정도 탔는데 시간이 슝- 지나갔다날씨가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2018. 1. 17.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7, 오스트리아 # 빈에서 할슈탙트로 이동, 시모니 게스트하우스 할슈타트로 떠나는 날!빈 중앙역에 아침 일찍 도착했다 가는길 풍경이 넘 예뻐서 지루하지 않았다넘나 평화로워보였다 빈 중앙역에서 타서 아트낭에서 한번 갈아타고 무사히 도착했다 기차에서 내려서 배타고 살짝 넘어가면 된다사람가득 캐리어가득이라 낑겨서.. 배에서 내려서 바로 보이는 케밥집!!고기를 아주 많이 넣어줘서 진짜 맛있었다 ㅋㅋㅋ 그리고 굉장히 걱정했던 시모니게스트하우스!!예약후에, 베드버그 후기를 발견했는데 취소도 불가능해서 ㅠㅠ넘나 떨면서 잠들었는데 다행히 괜찮았다 바닥에서 삐그덕삐그덕 소리도 좀 나고 이래저래 맘에 썩 들진 않았는데그저 무사했던거에 감사하다 ㅋㅋ 2018. 1. 17.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6, 오스트리아 빈 # 피그밀러(Figlmüller) 해외여행가면 마트구경은 꿀잼이다!!큰 마트가 있어서 구경하고 오스트리아의 웨하스과자 마너(Manner) 매장이 있어서선물로 나눠줄 간식거리를 잔뜩샀다 슈니첼맛집 피그밀러(Figlmüller)에 왔는데 줄이 꽤 길었다..1905년에 오픈한 100년이 넘는 전통 식당이니까.. 기다렸다 ㅋㅋ 슈니첼크기가 정말 어마어마했다!!먹어도 줄지를 않아.. 긴 하루를 끝내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빈에 짧게 머물다 이제 할슈타트로 떠나야 한다 2018. 1. 16.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6, 오스트리아 빈 # 모짜르트 하우스(Mozarthaus Vienna) - 슈테판대성당(St. Stephansdom) 게른트너거리에서 상점 여기저기 드나들다가 시간이 꽤 지체되어 예상보다 조금 늦게 입장하게 되었다이때는 몰랐지!! 여기가 이렇게 재미있을줄이야!! 모짜르트 하우스는 10유로에 10시부터 19시까지 관람이 가능하고한국어 오디오가이드가 제공된다 여기서 '피가로의 결혼' 작곡 했다고 한다!! 역시 설명을 들으니까 재미있어서 한참을 구경했다입장해서 티켓 구매하고 엘레베이터 타고 4층으로 올라가서 한층씩내려오면서 관람하는 형태! 이제 슈테판대성당(St. Stephansdom)으로 갔는데아쉽게도 시간제한에 걸려서 탑에 못올라갔다 슈테판 대성당에서 모차르트의 결혼식(1782)과 장례식(1791)을 치렀다고 한다정말 어마어마하게 커서 한번에 다 담을수가 없었다 ㅠㅠ 2018. 1. 16.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6, 오스트리아 빈 # 카페 자허(cafe Sacher) - 게른트너 거리(Kerntner Street) 시장부터 다시 또 걸어서 카페자허로 향했다사실 빈 여행에서 제일 기대했던 곳ㅋㅋ 걷다가 빈 국립오페라하우스도 겉에서만 봤다...아무 공연도 못본게 넘나 아쉽다(이 여행기는 아쉬운게 너무나도 넘쳐나서 여행기 쓰기가 싫은가보다..) 호텔 자허(Hotel Sacher) 도착!!이 호텔 1층에 있는 카페 자허가 목적지!! 1832년 오스트리아의 프란츠 자허가 '자허토르테(초콜릿+살구잼)' 라는 케익을 만들면서 유명해졌다고 한다 살구잼에 초코라니.. 맛이 없을수가 없는 조합이라 넘나 맛있던 자허토르테와비엔나에 왔으니 당연히 비엔나를 마셔야지! 하면서 마신 멜랑지!!우리가 부르는 비엔나커피를 여기에선 멜랑지라고 부르다 자허 토르테(Original Sacher-Torte) 비너 멜랑쥐(Wiener Melange) 카.. 2018. 1. 16.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6, 오스트리아 빈 # 살람브라우(Salm Brau) - 나슈마르크트 시장(Naschmarkt) 벨베데레 궁전 후문으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맛집!살람브라우(Salm Brau) 지인짜~ 맛있었던 립을 먹었다!(아 근데 사진 대체 왜 이모양이지ㅠㅠ) 화장실 다녀오면서 내부사진도 살짝 찍고.. 나슈마르크트(Naschmarkt) 시장으로 이동했다 걸어서 가는길에 무지개도 보고!!아 이쁘다 ㅋㅋ 한참을 구경했다볼 것도 많고 사고싶은 것도 많았는데..다음 일정이 있으니 쉽지 않다 나는 뭔가 아쉬워서 뭐라도 사고싶은 마음에 ㅋㅋ헤이즐럿 한봉지 사서 먹었다헤헤 맛났음 2018. 1. 16.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6, 오스트리아 빈 # 벨베데레 궁전(Belvedere Palace) 오전 일찍 벨베데레 궁전으로 향했다일정이 짧아서 다 둘러보지는 못하고 상궁만 보기로 했다 (유명한 클림프 키스가 있으니까..ㅋㅋ) 궁전도 정원도 너무 멋졌다풍경과 셀카 사진을 수백장은 찍은 듯.. 벨베데레는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경치'라는 뜻이라고 한다 2018. 1. 1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