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804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1,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 자그레브 공항 - 버스터미널 - 캡톨 호스텔(Kaptol Hostel) 자그레브 공항 도착!작다고는 했지만 생각보다 더 작았던 자그레브 공항.그리고 첫 당황!! 블로그에서 보고 또 보았던 ATM기가 보이지 않았다.....!!나오자마자 왼쪽의 렌트카회사를 쭈우욱 지나치다보니 나왔음. 반가웠던 ATM기 ㅋㅋ Addiko Bank 라고 써있는 인출기가 수수료가 젤 적다고 한다. 그리고 나한테는 물어보지 않았지만 (카드마다 다른 듯)'continue without conversion' 선택해야 이중수수료 안나간다고 함. 공항을 나와 바로 버스를 타고 자그레브 시내로 향했다.공항버스는 30분 간격으로 있고(매시 정각과 30분) 기사에게 직접 표를 구매하면 된다. 버스 표 가격은 30쿠나.자그레브 시내로 바로 갈 수는 없고, 버스터미널에서 트램으로 환승해야 한다. - 자그레브 공항에서.. 2016. 10. 30.
나의 첫 동유럽 여행) 나라 및 도시 분배, 구글지도, 숙소 그리고 여행 시작 -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이번여행은 완전한 자유여행이 아니었기에 나라 및 도시 분배에 대한 내 뜻은 하나도 반영될 수 없었다... (간단히 말해 어디에 껴서 가게 된 상황이라.. 흡ㅋㅋ) 그래도 좋았던 건,여태 서유럽만 다녔던 내가 처음으로 동유럽에 발을 디딘거였고덕분에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나라들로만 짜여져서 좋았다처음으로 유럽에서 차 렌트도 해보고 ㅋㅋㅋ 크로아티아/오스트리아/체코 너무도 가보고 싶었던 나라와 전혀 가볼 생각이 없었던 나라의 조합 ㅋㅋ 총 여행기간은 비행기시간 빼고 9박 10일이었고 01일차 / 인천 > 자그레브02일차 / 자그레브 > 플리트비체 > 자다르03일차 / 자다르 > 스플리트 > 두브로브니크04일차 / 두브로브니크05일차 / 두브로브니크 > 빈06일차 / 빈07일차 / 빈 > 할슈타트 08일차 / .. 2016. 10. 30.
2016.10.28) 뮤지컬 - 킹키부츠 with 미라in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cast 강홍석 김호영 김지우 고창석 신의정 이우승 - 굉장히 신나고 즐거운 뮤지컬!!공연친구 플러스친구 통해서 1+1 쿠폰으로 뒤늦게 예매했는데 정말 운좋게 2열 겟함ㅋㅋ(좀 사이드이긴 했지만 자리 만족도 매우 높았음) 찰리역으로 다들 이지훈을 강추하던데아주 오래된 개인적인 감정으로 그분을 굉~장히 싫어하므로 패스했음김호영이 호불호 갈린다고해서 걱정했는데 놉- 매우 좋았음 강홍석은 데스노트때 완전 반했는데역시나 이번에도 좋았다못생겼는데 되게 매력있음 ㅋㅋㅋ데스노트때만큼 확 끌어당기는 무언가가 없긴 했지만 강홍석이면 또 다시 찾을 마음이 또 생김! 그리고 엔젤들..특히 한선천 이분 장난 아니었다.. 시강 쩔었음;;아니 뭐 그리 남자가 이쁘고 날씬하고 매력터짐?; 특.. 2016. 10. 30.
[Delphi] Embeddedwb에서 Post로 보내기, User-Agent 보내기 쓸데없이 삽질했음.. var i: Integer; strData: string; Empty: OleVariant; Header: OleVariant; Post: OleVariant;begin strData := 'id=' + UserID + '&' + 'passwd=' + UserPW; // post 보낼 값 Post := VarArrayCreate([0, Length(strData) - 1], varByte); for i := 1 to Length(strData) do Post[i - 1] := Ord(strData[i]); Header := 'Content-type: application/x-www-form-urlencoded' + #10#13 + 'User-Agent: 여기넣기' + #10#13; .. 2016. 10. 18.
16년 8월 광양&순천 :: 시내식당 / 화월당 광양에 갔으니 불고기를 먹어야지!!여러 유명한 맛집들 중에서 고르고 골라 간, 시내식당. 광양불고기 호주산이 더 맛나다는 후기를 보고 호주산으로 주문했다 요 파채가 맛나다더니 정말 맛났음 ㅋㅋ 특이하게 고기집게를 판매하는데정말 구워보니 잘 구워지길래 구매했다 ㅋㅋ 3천원!!(집에가서 고기집게 사왔어!! 했더니 고기가 아니라 집게를 사왔다고 구박받은건 비밀) 와우, 정말 맛있었다 ㅋㅋ처음에 2인분 주문했는데 부족해서 1인분 추가했다(양이 좀 적은 것 같기도 했음) 물냉면도 맛났다매실이 들어가서 더 맛이 좋았음!! 그리고 순천으로 이동했다힘겹게 주차하고 중앙시장 부근을 산책했다 화월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약 안하면 살 수 없는 곳..까맣게 잊고있다가 당일 오픈하자마자 전화해서예약되냐고 절실하게 부탁드렸는.. 2016. 9. 15.
16년 8월 광양 :: 구봉산전망대 / 전병옥 가옥 / 망덕포구 3일차, 남해를 떠나 광양으로 왔다구봉산 전망대가 멋지다길래 기대를 품고 왔는데!! 슬프게도 날씨 흐림 ㅠㅠ 그리고시인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을 찾았다망덕포구에 윤동주의 시집이 일제시대 동안 숨겨져 있던 곳으로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인 곳이다 2016. 9. 15.
16년 8월 남해 :: 상주은모래비치 / 우리식당 상주은모래비치에서 물 구경 ㅋㅋ(송정솔바람해변도 잠시 들렸는데 볼 게 1도 없더라) 남해에 왔으니 멸치쌈밥을 먹어야해서 고민하다가숙소 주인분에게 추천받은 우리식당! 애초에 기대가 없었다남해는 정말 먹으러 올 곳은 아닌가 싶었다..멸치쌈밥 이름만 들어도 별로 맛 없을 것 같았는데!!!!!!!!!!!!!! 맛있었다 ㅋㅋ둘이서 멸치쌈밥 1인분 + 멸치회무침 소, 이렇게 주문했는데넘나 맛있게 잘먹었다 그리고 음식이 신기하게 엄청 빨리 나와서 당황했고되게 불친절하게 생긴 가게인데 친절해서 또 당황했다 ㅋㅋ 2016. 9. 15.
16년 8월 남해 :: 카페마린 / 물건방조어부림 / 바람흔적미술관 / 해오름예술촌 방조어부림으로 향하다가 눈에 보이는 카페마린에 들어갔다 (더위를 일단 피해야해서 ㅠㅠ)커피가 막.. 맛있진.. 않았지만.. 친절하셨다 ㅋㅋ 더위를 식히고, 물건방조어부림을 잠시 구경했다독일마을 아래쪽이라 바로 이어지는 코스로 딱인 듯 하다독일마을에서 보던 뷰를 좀 더 가까이 보는 느낌?? 바람흔적미술관은, 왜 갔는지 모르겠다 ㅋㅋ볼 것도 딱히 감상 할 것도 없지만 하나 얻은게 있다 !!가는 길이 너무 예쁘다드라이브 하기에 좋은 코스~ 바로 해오름예술촌으로 이동했다딱히 내부를 관람 할 생각은 없었기에 겉만 구경하고커피가 맛나다던 카페에서 더치커피를 마셨다 2016. 9. 15.
16년 8월 남해 :: 당케슈니첼 / 독일마을 보리암에서 완전 배고파져서 열심히 열심히당케슈니첼을 찾아왔는데.. 대기..그래도 막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는 2인 세트를 주문했다다 맛보기위해 슈니첼은 돼지고기와 닭고기 둘다 주문했다!그리고 레몬에이드.. 완전 시고 완전 맛있었음 ㅠㅠ 슈니첼은 둘다 맛났다 닭이 조금 더 맛나긴 했는데 그래도 둘다 맛있음!굴라쉬도 맛있었고 피클도 맛났다친절하고 양도 많아서 좋았다 그리고 화장실도 깨끗했음 ㅋㅋ가격은 총 39,000원 나왔다 독일마을 맛집이라 그래서 거의 붙어있을 줄 알았는데위치가 꽤나 떨어져있어서 여기가 아닌가? 하고 당황하긴 했는데넘나 맛있어서 또 가고싶은 곳이다 양이 많아서 무지 배고팠는데도 좀 남겼더니..주인 아저씨가 약간 시무룩해 보이셔서 미안한 맘이 들었..다.. 든든히 .. 2016. 9. 15.
16년 8월 남해 :: 금산 보리암 (나는 산을 참 싫어하는데 여행만 오면 왜 자꾸 스스로 산에 가는지 모르겠..) 금산 보리암!!아침 첫 여행 코스의 시작이었다, 이는 굉장히 잘 한 선택이었다!사람이 갈 수록 넘나 많아지는걸 보고 느꼈음.. 금산 복곡 1주차장으로 향했다여기서 2주차장이 만차가 되었다고 알려줘서 여기에 주차를 하고1인 왕복 2천원을 내고 (탈 때 왕복 받던..)↑요렇게 생긴 마을버스에 탄다시간이 정해진건 아니고 마을버스가 꽉 차면 출발한다 올라가는 길이 꼬불꼬불 한걸보고1주차장에 세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리암까지 약 25분 걸리는 코스다 (하지만 실제로는..ㅠㅠ) 넘나 더워서 힘들었지만, 아름다워서 좋았다 ㅎㅎ 그렇게 다시 1주차장으로 가기위해 마을버스 타는 곳으로 갔는데 내가 사진찍어드린 중년 부부께서2주차장에 .. 2016.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