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유럽여행 5일) 스위스 : 바젤역 스프링글리 - 베른 (구시가지/마르크트 거리/치트글로게 시계탑/아레강/곰공원/알테 트람데포트) - 인터라켄 이동

파리 리옹역에서 tgv타고 스위스 바젤역으로 향했다

리옹역에서 군것질거리 사들고 탔다

 

 

 

 

바젤역에서 내려서 베른을 가기위해 갈아타기 직전에!!

바젤역에 있는 취리히에서 유명한 초콜릿 브랜드 스프링글리 (Spriingli) 매장이 있어서 들렸다!

바젤역 2층에 coop 매장 4~5번째 옆에 있다고 적어갔는데.. 못찾아서 좀 헤맸다 ㅋㅋ

 

 

 

 

 

 

어찌나 눈돌아가던지~ 열심히 골라서 구매하고

베른으로 향하기 위해 갈아타러 갔다

 

 

 

 

 

 

베른으로 향하며서 흡입!! 맛있었다 ㅋㅋ

 

베른역 도착해서 위로 올라가지 말고 아래로 내려 갔어야 했는데!!

위로 올라가서 밖으로 나가는 바람에 얼마나 해메었는지 모른다 ㅠㅠ 미아될뻔..

되돌아가서 겨우 찾은 인포에서 지도를 받고, 짐 맡기는 곳 찾아서 맡기고 구경 시작!!

 

 

 

베른 구시가지는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란다!

구경하는데 3~4시간이면 충분해서 인터라켄 가는길에 들리기 최적~

 

 

 

 

 

지도따라 걷다보면 마르크트 거리 끝에 치트글로게 시계탑이 나온다

매시 정각 4분전에 인형쇼를 한다고 하는데 기다려서 볼 필요가 없다고 해서 패스!!

 

 

 

 

 

 

 

 

 

드디어 찾은 스위스에서 제일 길다는 아레강 !!

그리고 곰공원 !! 어슬렁어슬렁 자유로운 곰들이 귀여웠다 ㅋㅋㅋ

 

 

 

 

 

 

 

그리고 곰공원옆에 인포같은 건물 안쪽에 있는 음식점에 들어가서

끼니를 떼우려는데.. 비싸다.. 와 완전 비쌈 ㅠㅠ  

 

 

 

 

알테 트람데포트 (Altes Tramdepot) 라고 원래 첨부터 계획했던 레스토랑을 찾아간거였는데..

주문하려던게 그 시간에 안파는거라고?! 그래서 급하게 다른거 주문..

비싸지만 배고파서 또 흡입!!

 

 

 

베른 대성당도 지나고!!

 

다시 베른역으로 돌아와서 (장미공원은 시간상 포기하고..ㅠㅠ)

인터라켄으로 향했다!!

 

 

 

 

 

 

 

 

인터라켄으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본 밖 풍경은.. 그냥 그림 그 자체였다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계속 창밖만 보며 지루할 틈도 없이 흘러갔던 것 같다

 

베른역에서 인터라켄ost역 까지는 1시간 정도 소요했고

내려서는.. 캐리어 끌고 지친몸으로 숙소 Backpackers Villa Sonnenhof를 찾아가는데..

비까지 내려서 정말 죽을맛이었다 ㅋㅋ

다시 스위스를 간다면 절대 백패커스에 잡지 않으리.. 멀다.. 역에서 멀다..

캐리어 끌고 걸어가기엔 정말 정말 너무 너무 힘들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