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여행316 느긋한 통영여행) 3일 * 동피랑마을 동피랑 마을 !! 부산 감천문화마을이랑 느낌이 비슷했다 평일 일찍가서 사람이 별로 없어서 천천히 사진도 많이 찍고 구경 할 수 있어서 좋았다 ^^ 딱히 붙일 말이 없어서.. 사진만 가득 추가하는걸로~ㅎ 2013. 12. 16. 느긋한 통영여행) 3일 * 오미사꿀빵 - 불친절한 항남우짜 다음날 눈 뜨자마자 씻지도 않고 ㅋㅋ 오미사 꿀빵 본점으로 향했다 숙소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라.. 지난 여행때 못먹고온게 한이어서 오픈 하기도전에 도착해서 일등으로 줄서서 기다렸다 ㅋㅋ 선물용까지 합쳐서 가득 사들고 숙소로 와서 맛을 보는데.. 대박!!!!!!!!!!!!!!!! 진짜 진짜 너~~~~~~~무 맛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별로라는 후기도 많아서 걱정했는데.. 이게 웬걸, 진짜 맛있다. 근데 단점은.. 바로 먹었을때만 놀라울정도의 맛이라는거? 나중에 선물용으로 사온거 데워먹으니까 그 맛이 아니다.. 흑흑 ..다시 맛 보러 통영 가야하나? ㅋㅋ.. 그리고 점심으로 먹으러 간 항남우짜.. 통영에 왔으니 우짜 한번 먹어봐야지 하고 간건데, 어짜피 맛은 기대 안했다 그냥 우동에 짜장부은 맛이고 4천원인.. 2013. 12. 16. 느긋한 통영여행) 2일 * 수정식당 - 중앙활어회시장 호야수산 n 혜숙이네 장사도 다녀와서 숙소로 들어가기 전 점심먹으러 수정식당으로 향했다! 지난 여행때 먹은 멍게비빔밥과 복국이 생각나서.. 두번째 찾은 곳! 우리 숙소인 한산호텔 옆이라 좋았다 ㅠ 걸어서 1분? 2분? 후기를 보면 회백반도 많이 드시는 것 같다 여튼 이렇게 작은 가게다~ 멍게비빔밥과 복국을 시켰다! 근데, 멍게비빔밥을 시키면 복국을 조금 주시니까 복국말고 다른걸 시켜도 좋을 것 같당. 다른 곳에서는 한번도 복국을 안먹어봐서 모르겠는데 진짜 진짜 시원하고 진짜 맛있다 ㅠㅠb 멍게비빔밥도 짱짱~ 수정식당에서 맛나게 먹고 숙소로 돌아와서 기절하듯 푹 자고! 저녁먹으러 통영 중앙시장으로 향했다~ 맘에드는집 찍어서 바로 앞 혜숙이네 초장집을 들어갔는데 익숙하다.. 지난번 여행때도 여기로 왔었나보다 ㅋㅋ 호야수산 친절하.. 2013. 12. 16. 느긋한 통영여행) 2일 * 장사도 통영여행을 처음 계획했을땐 소매물도를 가려고 했는데.. 장사도로 변경했다! - 내 체력이 저질임 - 등산 짱 싫음 위 두가지 이유로 소매물도를 포기했다 그래서 검색하다 알게 된 '장사도' 관광이 가능하게 된지(?) 얼마 안된걸로 알고있다 유람선을 타고 바다도 구경하고 장사도 관광도 하고 같은 유람선 타고 돌아오는 그런 코스였는데.. .. 좀 조용히(?) 관광하고 싶었는데 ^^... 돌아올때.. 음.. 소주마시며 노래방과 함께 신나게 관광춤 추시는 관광 아저씨+아주머니 팀 때문에 ..최악이었다 흑흑 여튼 코스는 유람선 -> 한려해상국립공원 관광 (40분) -> 장사도 (2시간) -> 한려해상국립공원 관광 (40분) -> 귀항 였고, 돌아올때는 선장님의 배려(?)로 조금 다른 곳을 관광했다. 근데 제대로 밖.. 2013. 12. 16. 느긋한 통영여행) 1일 * 카페 BEL LA BEANS COFFEE - 야식 대하튀김 그냥 숙소로 돌아가기 아쉬워서 왠지 야경이 괜찮을 것 같아보이는 벨라빈스 카페에 들어갔다! 여기 여행 둘째날에도 갔는데.. 비슷한 시간대에 갔는데 손님없어 문 닫는다고 거부당했다 흑흑 여튼, 아메리카노 한잔 하면서 나름 만족했던 야경을 감상하며 수다떨었다~ 그리고 지나가는 길에 본 멍게빵 ㅋㅋ 가게가 너무 특이하게 생겨서 맛이 넘 궁금했는데 막 시식해보라고 하셔서 먹어봤는데.. .. 시식으로 만족 ^^; 그리고 숙소 도착 하자마자 배달 주문한 우리의 대하튀김!!!!!!!!!!! 맛있다 ㅠㅠ 생각난다 ㅠㅠ 여행 준비하면서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 된 곳인데 배달해주신 아저씨도 짱 친절하고~ 푸짐하고 좋았다!! 우리는 통대하세트 시켰는데 메인인 대하도 완전 통통하고 맛있었고 감자튀김도 맛있고 ㅠㅠ 샐러드도 맛있.. 2013. 12. 3. 느긋한 통영여행) 1일 * 이순신 공원 - 뚱보 할매김밥 대풍관에서 배터지도록 먹고~ 원래 계획은 버스타고 이순신공원 가는거였는데 몇정거장 되지도 않고 버스 내려서도 어짜피 많이 걸어가야 하길래 걸어갔다!! 걷는거 짱 싫어하는 나도 그렇게 힘들지 않았으니 충분히~ 걸어가도 될만한 거리다~ 이순신 공원으로 가는 길~ 꽤 긴 직진거리를 걸어야 했다! 완전 비수기라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없어서 조금.. 무섭긴 했다; 이순신공원 도착!! 이걸 보기 전까지는.. 여기가 맞나? 싶었다..ㅋㅋ;; 시간맞춰 온건 아니었는데 운 좋게 딱 일몰시간에 도착했다!! 요렇게만 구경하고.. 공원이 참 크던데.. 춥고 힘들어서.. 돌아왔다!; 이순신 동상 보고 일몰 봤으면.. 된거 아닐까? ㅋㅋㅋㅋ 그리고 또 다시 걸어서 숙소로 돌아왔다 !! 버스타기도 애매하고 택시타기도 애매해서.. 지.. 2013. 12. 3. 느긋한 통영여행) 1일 * 문화마당 거북선 - 생생굴마을 대풍관 통영에 점심시간 지나서 도착해서 한산호텔에 짐 풀고 제일 먼저 간 곳은 대풍관! 숙소에서 걸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걸어갔다~ 걸어가는 길에 빙~ 둘러 구경한 문화마당 거북선! 안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얘는 낮보단 야경용! 입장료 천원이고 오후 5시~6시까지 입장 가능하다 거북선을 지나 삥 둘러서 도착한 대풍관!! 한 3시 넘어서 어정쩡한 시간에 도착해서 바로 들어갈 줄 알았는데.. 돌아온건 한참 남은 번호표 ㅠㅠ 그래도 다들 번호표 보고 포기하고 돌아가는지 생각보다는 빨리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가 고른건 B코스요리! 이날.. 이 코스요리 먹고 저녁에 장어를 먹으려고 했는데 ^^.. 도저히 아무리 이순신 공원을 걸어도 소화가 안되서 포ㅋ기ㅋ 손님 진짜 많아서 정신이 없긴 한데 맛있다 ㅠㅠ!! 이렇게 장.. 2013. 12. 2. 느긋한 통영여행) 숙소 - 한산호텔 9월에 다녀온 유럽여행도 아직 하나도 포스팅하지 않았는데..ㅠㅠ 11월에 다녀온 통영 먼저! 작년 여름 내일로 떠났을 때 1박2일로 머물렀던 통영! 오미사 꿀빵도 못먹고 아쉬움이 남아서 다시 찾게 되었다 +_+ 목적은 휴양, 그냥 무조건 휴양 이었다 !! 숙소를 작년에는 통게스트하우스에 머물렀는데 이번에는 조금 더 보태서 뷰가 좋은 곳으로 결정했더 그래서 결정 한 곳은 '한산호텔' 여기도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으로 알고있다 직원이 좀 불친절하다는 후기가 있었지만 (다행히 불친절하지 않았다) 홈페이지에 뷰 사진을 보고.. 그냥 결정했다 ㅋㅋ 콘도식 말고 호텔식 방에서 가장 높은 층인 6층 그리고 뷰가 젤 좋을 것 같았던 8호로 1박에 6만원으로 예약을 했다 이름은 호텔이지만 좀.. ㅠ! 사진빨이 있긴 했다.. 2013. 12. 2. 부산여행) 크레페아인스 - 민락회타운 - 광안리 - thursday party - 설빙 용두산 공원에서 다시 열심히 걸어서 크레페아인스! 남포동 완전 끝쪽에 있다.. 누텔라 크레페를 먹기 위해! 걷고 걷고 또 걸었다 ㅋㅋㅋ 검색했던거와는 다르게 2층으로 이동했는데 뭔가 어정쩡하게.. 서서.. 먹어야 했다; 그래도 에어컨 빵빵해서 좋았던 기억~ 하나에 3천원 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해운대로 이동해서 살짝 산책을 하고~ 바로 택시타고 광안리로! 원래는 칠성횟집에 가려고 했는데 .. 횟감이 다 떨어졌다고 .. ㅠㅠㅠㅠ 완전 충격 .. 그래서 바로 근처에 있는 민락활어회타운 으로 갔다 그냥 느낌(?)가는 아주머니 집에서 광어우럭 회떠서 2층 초장집으로~ 맛있게 회를 먹고 나와서 광안리 해변에 한참 앉아있었다~ 역시 야경은 광안리 야경이다! 그리고 해변을 따라 조금 걷다가 찾아 들어간 thursd.. 2013. 8. 25. 부산여행) 토요코인 조식 - 송도해수욕장 - 본전 돼지국밥 - 비엔씨 - 커피명가 - 용두산공원 토요코인을 이번 여행까지 포함해서 부산역에 두번 중앙역에 한번 이용했는데 무조건 부산역 토요코인으로..b 진짜 부산역ktx 바로 옆이라 짐 들고 이동 할 필요도 없고 회원카드까지 있어서 할인도 받을 수 있고!! 금연방이 없어서 걱정하면서 흡연방으로 했는데 냄새도 안나고 좋았다~ 숙소 창문 밖에서 바라 본 부산! 방 안에 이렇게 조식권이 있다 이걸 들고 2층으로 가면 되는데.. 검사 잘 안한다; 간단히 아침으로 때우기 좋다 ㅎㅎ 밥이랑 국도 있는데 난 빵만 가져왔다~ 그리고! 물놀이 하러! 부산역에서 제일 가까운 송도해수욕장에 가기로 했다 부산역 맞은편에서 26번 버스를 타고 30분 정도만 가면 된다 버스 내리면 바로 앞이다 실컷 놀고~ 숙소로 돌아올때는 택시를 타도 부담없는 거리~ 튜브도 빌리고 탈의실 .. 2013. 8. 25. 이전 1 ··· 28 29 30 31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