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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여행316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9, 체코 프라하 # 시티투어 - 우핀카수, 수도원, 스타벅스 투어의 꽃(?) 점심시간은 우핀카수(U PINKASU)로 왔다.가이드분이 주문도 쉽게 도와주셔서 좋았네~ 다 맛있었다!사진은 코젤 흑맥주만 있는데, 여기는 필스너가 더 맛있었다~맥주 먹으러 프라하 또 가고싶네 ㅠㅠ 22번 트램타고 프라하성 주변으로 이동했다사람이 많아서 트램에서 너무 힘들게 낑겨있던 기억이.. 수도원에서 전망이 좋은 곳에서 바라본 뷰! 프라하성 입장 줄이 꽤나 길었다번갈아가며 그 유명한 프라하성 스타벅스의 화장실도 다녀오고(넘나뤼 지하라.. 넘나뤼 귀찮았던 것 ㅋㅋㅋ)스타벅스에서 뷰도 감상했다 드디어 입장!!짐검사를 하느라 줄이 빨리 줄어들지 않는 것.. 2018. 2. 2.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9, 체코 프라하 # 시티투어 - 바츨라프 광장, 하벨시장, 화약탑, 시민회관 프라하에 가면 꼭 팁투어를 하고 싶었는데아쉽게도 팁투어가 쉬는 날 프라하에 있게 되어서 못했다..그래도 워킹투어는 해야겠어서 숙소를 통해서 예약했는데 만족스러웠다 도착해서 보니 투어퍼즐 이라는 회사였고여러 한인 숙소에서 신청한 사람들이 바츨라프 광장에 모였다 투어의 첫 코스는 시계탑 인형극이었다사람들이 이렇게 뭔가 집중할 때 소매치기 많이 당한다고 조심하래서가방을 끌어안고 봤네..시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지금은 정확히 기억이.. ㅠㅠ 하벨시장에서 이 마녀를 사고싶어서얼마나 고민했는지 모른다샀으면 후회했을까 안했을까,,,, 후회했겠지,,,,? ㅠㅠ 프라하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나뉘는 지점인 화약탑을 지나면 시민회관이 나오는데 넘 우아하고 예뻤다 2018. 2. 1.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8, 체코 프라하 # 첼니체(Celnice), 시내야경 프라하에서의 첫 저녁식사!!첼니체(Celnice)에 도착했는데 대기를 해야했다...한참걷다가 또 한참서서 기다리다가 먹은 코젤 흑맥주는정말 세상 제일 맛있었다 ㅋㅋㅋ 그리고 꼴레뇨도 맛있지만윙이 진짜.. 진짜 넘넘넘넘넘 맛있음!!!!!(그래서 우리는 프라하 떠나기 전 한번 더 들렸다...) 진짜 맛있게 먹고 카를교 구경하며 밤산책했다 :)매번 여자 둘이서 여행하다가 여럿이 여행해서 가장 좋은 점!!어느 곳에서든 밤에 마구 걸어도 크게 걱정이 안된다는 것,마음 편하고 주변 신경 안쓰이고 좋았다~ 다음날 투어 할 예정이라가볍게 구경하며 프라하 첫날을 마무리했다 2018. 1. 29.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8, 체코 프라하 # 시내구경 숙소 도착해서 저녁먹기전에이곳저곳 걸어다니면서 프라하 시내를 구경했다여행 마지막 도시는 언제나 맘이 조급해진다ㅠㅠ 숙소는 초콜렛민박이었는데 완전 에러였다다른게 아니라 화장실이 큰 문제였다사람은 많은데 화장실이 하나라니.. 샤워실도 따로없이 하나..정말이지 최악으로 불편해서 지금 생각해도 아찔;친절하신 주인분이 아침 조식을 한식으로 맛있게 차려주셨지만어짜피 한식 안좋아하는 나는.. 별 메리트가 아니었다 2018. 1. 29.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8, 체코 체스키크룸로프 # 뜨르들로, 맛집 체코 전통굴뚝빵 뜨르들로를 먹었다별거 아닌데 맛있다 ㅋㅋ 빵 먹으며 점심 먹을 곳을 찾아 헤맸다.. 뷰 사진은 없지만.....레스토랑 외부 테이블에 앉아서 먹었다 ㅋㅋ잠시 들리는 체스키니 조금이라도 더 뷰를 봐야하지 않는가!! 헤헿.. 특히 체코는 맥주가 넘 맛있당..음식들도 다 무난무난했음!! 약속된 시간에 다시 셔틀타러 돌아왔다!!이제 진짜 프라하로!! 근데 할슈타트에서 체스키로 데려다준 기사님과체스키에서 프라하로 데려다주는 기사님이 달라서 당황해뜸; 2018. 1. 18.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8, 체코 체스키크룸로프 # 마을구경, 체스키크룸로프 성 할슈타트에서 바로 프라하로 이동하지 않고체스키를 경유하는 CKSHUTTLE 셔틀로 예약했다https://www.ckshuttle.cz 우리가 인원이 많아서 다른 교통수단보다 차로 이동하는게 여러모로 좋았다할슈타트에서 체스키까지는 약 3시간 소요됐다운전해주시는 분이 말이 많으셔서 쫌 어지러웠네... (영어라서...) 너무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많이 기대했는데체스키는 기대 이하였다.. 굳이 안가도..체스키성도.. 전망 좋다던 곳도.. 그냥 그랬다.. 2018. 1. 18.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8,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 마을구경하며 떠나기 할슈타트에서 1박하고 체코로 떠난다숙소에서 조식먹고 셔틀타러 가는 길, 여전히 예쁘다.. 그리고 셔틀을 기다리는데어떤 중국인 아저씨가 클래식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경치를 감상하시는데 그게 너무 좋았다덕분에 나도 그 아저씨 근처에서 할슈타트와 아름답게 안녕할 수 있었다 2018. 1. 18.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7,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 맛집 어디서 저녁을 먹을까~ 하다가 그냥 슝! 들어갔는데다행히도 맛있었다 ㅠㅠ레스토랑 이름은 모르겠지만, 찾기는 쉬울 듯.. 밤이 되니까 레스토랑은 더 예뻐졌다 ㅎㅎ 처음 도착했을때 선착장에 있는 케밥집에서닭과 감튀를 사와서 숙소에서 맥주 한잔했는데 얘도 맛있었음!!(그 케밥집도 늦게까지 안하니까 일찍 사다놔야한다..) 그리고 새벽일찍 일어나서물안개를 보려고 했는데.. 실패했다 엉엉 ㅠㅠ 2018. 1. 17.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7,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 전망대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갔다소금광산은 아주 살짝 고민했지만 시간도 그렇고 썩- 별로라길래 패스!케이블카가 일찍 운행이 종료되므로 늦장부리면 안된다(이때는 16:30까지였음) 전망대 구경하고상점이 문 닫기전에 얼른 소금도 구매했다마을보다 조금 더 저렴하다~ 소금이 굉장히 다양한 맛이 있는데 맛도 볼 수 있다 ㅋㅋ마늘소금 짱맛.. 더 사올껄.. ㅠㅠ 2018. 1. 17.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7,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 마을구경, 보트타기 할슈타트는 워낙 작은 마을이라도보로 모두 이동한다 구석구석 여기저기 상점 하나하나 열심히 구경했다 그리고 보트탔다!!한시간정도 탔는데 시간이 슝- 지나갔다날씨가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2018.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