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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7) 연극 - 달콤한원나잇 with 아티스트 in 올래홀 cast 김보선 윤경호 2016. 6. 26.
2011.03.17) 뮤지컬 - 빨래 with 아티스트 in 학전그린소극장cast 이주광 차미연 2016. 6. 26.
런던에서의 일주일) 1일 # 런던으로 출발 - The Generator Hostel London - 난도스(Nando's) 3월에 떠난 영국 런던여행! 첫번째 목적은 뮤지컬 관람이었고, 두번째 목적은 훈남 구경!! 이었다. 누군가 그랬다. 세상 모든 훈남들은 런던에 있다고. 결론은, 아니었다 ㅋㅋ 훈훈한 남자를 구경하려면 스페인으로 가야하는 것 같다. 루프트한자로 약 100만원 가량으로 구매한 런던 왕복티켓. 볼게 없다는 말에 런던 근교도 계획하려 했지만, 찾으면 찾을수록 볼게 너무 많았다. 그리고 공연 관람이 많이 계획되어 있어서 일주일간의 여행이 너무 부족했다. 모든 음식이 맛이 없다는 런던. 절대 아닌 것 같다. 나중에 포스팅 하겠지만, 제일 유명한 버거앤랍스터도 너무 맛있었고 인생 최고의 레드벨벳 컵케익도 맛보았다. 기대 안했던 피쉬앤칩스 역시 맛났다. 처음 타본 루프트한자. 얘네는 간식을 따로 비치해둬서 먹게 한다고.. 2016. 6. 2.
5월의 바르셀로나&시체스) 15일&16일 # 시체스 해변 - 시체스 타파타파 축제 - 세르베세리아 카탈라나 바르셀로나에서 계속 머무를까 계획대로 시체스를 갈까 고민하다가 시체스로 향했다. 운 좋게도 이 시기에 시체스(Sitges)에서 타파타파 축제가 열렸다! 바르셀로나에서 시체스로 이동 할 때 고생 좀 했다 ㅠㅠ 굉장히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 물어서 겨우 플랫폼을 찾아서 탔다.. 렌페가 2층이라 2층에 자리잡고 약 40여분 달려갔다. 지도를 보고 쭉쭉 내려와 해변을 발견했는데.. 사람이 없다.. 누드비치.. 게이비치.. 등등으로 알려진 곳이라 넘나 기대하며 갔지만.. 사람 찾기 넘나 어려웠구요? ㅠㅠ 꽤 추워서 그런지 발이라도 담그는 사람 1도 없었구요? ㅠㅠ 한참 걷다가 어떤 아주머니 한분이 발 담그시길래.. 우리도 용기내서 내려가서 거친 파도를 모른체하며 발을 담궜다 ㅋㅋ 지중해에 발 한번 담궈보고 돌아와서.. 2016. 3. 6.
5월의 바르셀로나) 15일 # 보케리아 시장 - 구엘 타파스 - 에스크리바 보케리아 시장(Mercat de la Boqueria)을 제대로 구경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지난번에는 오후 늦게가서 문 닫은 곳도 많았기에, 아침에 일찍! 갔다 ㅋㅋ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다 주워먹으며 다녔다 ㅋㅋㅋ 과일도 먹고 새우도 먹고 과일쥬스도 먹고 문어도 먹고 등등.. 잔뜩 맛봤다 ㅋㅋ 보케리아 시장을 나와서 잔뜩 선물을 사기 시작했다. 엘 코르테 잉글레스 백화점에 가서 뚜론도 사고.. 꿀국화차도 사고.. 초콜렛도 사고.. 넘나 힘들어서 사진은 1도 안찍고 잔뜩 사서 숙소에 던져놓고 다시 나왔다 ㅋㅋ 구엘 타파스 (Guell Tapas) 타파스집인데 빠에야가 맛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구엘저택 바로 맞은편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도 않다 ㅎㅎ 상그리아, 씨푸드 빠에야 그리고 티본 스테이크를 주.. 2016. 3. 6.
5월의 바르셀로나) 14일 # 퀴멧&퀴멧 - 몬주익 분수쇼 이제 정말 바르셀로나에서 제일 기대했던 타파스집.. 퀴멧 & 퀴멧 (Quimet & Quimet)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르셀로나 다녀온 모든 사람들이 추천했던 곳이라 정말 기대했다!!! 흑맥주를 주문하고 제일 유명한 연어, 새우, 홍합 그리고 다시 연어를 먹었다 ㅋㅋ연어+생크림+꿀 조합, 새우+캐비어, 홍합+캐비어.. ㅠㅠ 나름 일찍 갔는데도 사람이 너무나 많아서 테이블에 같이 낑겨서 먹어야 했고 주문은 미리 캡쳐해간거 보여주면서 주문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테이블에서 먹던 외국인 부부가 사진으로 주문하는 우리를 보고 너무 웃으면서 좋은 아이디어라며 되게 신기해하고 재밌어했다..... 그러면서 자꾸 말걸어서 힘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진짜 짱맛있다!! 연어가 1등으로 짱맛이고 새우 .. 2016. 3. 6.
5월의 바르셀로나) 14일 # 산타 마리아 델 마르 성당 - 부보 - 츄레리아 - 알파르가타 공원의 벤치에서 군것질을 좀 하고 산타 마리아 델 마르 성당 (Esglesia de Santa Maria del Mar) 으로 이동했다. 14세기 경 바르셀로나 지역에 거주하던 선원들과 무역을 하던 상인들이 지중해를 누비는 뱃사람들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기금을 모아 지은 카탈루냐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영화 '향수'의 배경으로 유명하기도 한 성당이다. 무료입장시간이 아니라서 입구에서 살짝 내부 구경만 하고 돌아왔다. 부보를 찾다가 구경하게 된 길거리 댄스 공연(!) ㅋㅋ 성당 근처에 있는 부보 (Bubo) 유럽 케이크 대회 1위를 수상한 디저트 카페라 엄청 기대했다!! 이게 바로 그 1위한 케잌이다.. 대박 짱맛!! ㅋㅋㅋ 1위 한 케잌을 두개 먹을껄.. 이건 맛 없었다 ㅠㅠ 슬픔 ㅠㅠ 심하게 맛 없었다.. 2016. 3. 6.
5월의 바르셀로나) 14일 # 바르셀로나 대성당 - 노바광장 - 호프만 - 스페인 개선문 - 시우타데야 공원 아침 일찍 바르셀로나 대성당 (Barcelona Cathedral)의 무료입장 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다. 08:00 ~ 12:45, 17:15 ~ 19:30 (평일) 08:00 ~ 12:45, 17:15 ~ 20:00 (토) 08:00 ~ 13:45, 17:15 ~ 20:00 (일) 이렇게 오전시간대와 저녁즈음에 가면 무료로 성당을 둘러 볼 수 있다. 그리고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대성당 앞 노바광장에서 골동품 벼룩시장이 열리기에 일부러 목요일에 맞춰 성당을 찾았다. 그리고 바로셀로나 대성당 앞 노바 광장 (Plaça Nova) 골동품 벼룩시장이 열리는 목요일에 맞춰왔지만 딱히 살 것은 없었다. 살짝 구경하는 재미 정도..? ㅋㅋ 간단하게 구경을 하고 호프만을 찾기 시작했는데 정말 너무 골목 안에 숨어.. 2016. 3. 6.
5월의 바르셀로나) 13일 # 라 폰다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성가족 성당) 가우디투어로 지친 몸을 이끌로 먹물 빠에야를 먹으러 갔다. 유명한 몇군데 음식점중에서 고민을 하다 결정한.. 라 폰다 (La Fonda) 상그리아와 치킨샐러드! 그리고 메인 먹물 빠에야.. 까맣다 정말 ㅋㅋ 전혀 짜지도 않고 완전 짱 맛났다 ㅠㅠ 걱정했는데 다행!! 라폰다에서 총 28,25유로. 이제 다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야경을 보러.. 작은 호수쪽에서 벤치에 자리를 잡고 어두워지기를 한참 기다렸다. 기다림의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너무 아름답다 ㅠㅠ 왜 사진에 그 아름다움을 다 담지 못했을까 넘나 아쉽다 ㅠㅠ 2016. 3. 2.
5월의 바르셀로나) 13일 # 가우디투어 (카사 비센스/티비다보/구엘 공원/바르셀로네타/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카사 밀라/카사 바뜨요) 바르셀로나 여행의 꽃(?) 가우디 투어의 날!! 소규모 투어를 고민하다가 그냥 자전거나라 버스투어로 예약했다. 자전거나라로 결정하고도 워킹투어를 할까.. 고민했는데.. 체력이 제일 중요하기에 ㅋㅋㅋㅋ 카탈루냐 광장의 하드락카페 근처로 가자마자 가이드가 알아보고 바로 다가왔다 ㅋㅋ 넘나 티나는 한국인 ㅋㅋㅋㅋㅋㅋ 한켠에 줄을 세워서 차근차근 수학여행 돋게.. 버스를 타고 출발! 투어 순서는 이랬다. - 카사 비센스 (Casa Vicens) - 티비다보 유원지 (Parc d'Atracciones del Tibidabo) - 구엘 공원 (Park Guell) - 바르셀로네타 (La Barceloneta)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La Sagrada Familia) - 카사 밀라 (Casa Mila) - 카.. 2016.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