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88 추석 홍콩여행 1일차) 1881 헤리티지 - 시계탑 - 심포니오브라이트 숙소에서 바로 나와서 헤리티지1881로 향했다 바로 맞은편이라.. 그냥 지하도 통해서 길만 건너면 된다 ㅋㅋ 야경이 멋진 유럽식 건물의 쇼핑몰인데.. 안에 들어가진 않고 겉에서만!! 화려하긴 하더라.. 인증샷을 찍고!! 시계탑으로 향했다. 헤리티지를 삥 둘러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슝 보인다. 높이 44m의 뾰족한 탑으로 확실히 밤에 보니 예쁘더라 :) 예전에 중국과 유럽을 오가던 시베리아 횡단열차 출발역이었다고 한다. 시계탑 두번째 사진 오른쪽에 보면 계단이 있는데 저 계단 위로 올라가서 심포니오브라이트를 관람하면 된다~ 심포니오브라이트 보기 전, 시계탑 옆에서 전등축제를 하고 있어서 운좋게 사진도 몇장 더 남길 수 있었다 ㅋㅋ 이제 자리를 잡기 위해 시계탑 뒤 계단으로 올라갔다. 두근두근~ 심포니오.. 2014. 11. 13. 추석 홍콩여행 1일차) 홍콩공항 - 허유산 - YMCA 솔즈베리 호텔 정작 작년 유럽여행 포스팅은 뒤로 미룬채.. 가장 최근에 다녀온, 추석연휴 홍콩여행 포스팅을 하다니.. 캐세이패시픽 타고 홍콩에 갔다!! 딱히 불편함 없었고 기내식도 평범하니 나쁘지 않았다!! 동생이랑 둘이 각각 다른거 시켜서 반반먹기+_+ 홍콩공항 도착해서 짐 찾고 나오면 바로 옥토퍼스 카드와 AEL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나온다 그때 마음이 급해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 짐 찾고 문 열리자마자 완전 공항으로 나가기 전에!! 바로 코 앞에!! 티나게!! 막 기차그림 있고!! 트레인티켓부스!! 여기서 사면 된다는 느낌이 팍 올것이다.. 거기서 옥토퍼스와 AEL을 구매하면 된다; - 옥토퍼스카드 : 보증금 50불 포함해서 최소 150불 이상 충전해야 함 : 지하철/버스/트램/페리/편의점/왓슨스/기화병과 .. 2014. 11. 13. 취미) 내 첫번째 나노블럭 - 리락쿠마 music de relax 내 첫번째 나노블럭 완성작!! 리락쿠마 귀여워 죽겠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확 조립해버리고 말아서 중간조립사진 이런건 없지만.. ㅋㅋㅋㅋ 점심시간 남을때 15분정도씩 투자해서 한부분씩 완성해갔다 ㅋㅋ 머리하나.. 몸통하나.. 팔다리 ㅋㅋ 귀여워..♥ 2014. 11. 13. 초고속 대구여행) 카페 마이커피컬로맨스 - 수성못 - 구공탄막창 김광석거리에서 한참 노래를 들은 뒤, 자몽빙수를 먹으러 동성로에 있는 마이커피컬로맨스 카페에 왔다. 아주 살짝 구석에 있어서 약간 헤매긴 했다. 가격이 착한편은 아니지만 맛있었다. 워낙 자몽덕후.. 게다가 달달한 꿀까지.. 맛이 없을수가 없지만 ㅋㅋ 하지만 밑부분은 너~무 쓴맛만 느껴져서 약간 아쉬웠던! 빙수를 먹고 산책하러 바로 수성못에 갔는데 길이 너무 막히는게 아닌가? 왜 이렇게 막히지.. 했는데 바로 축제날 ㄷㄷ 헐?ㅋㅋ 정말 얼떨결에 수성못 페스티벌을 보게 되어서 무지 당황했음.. 게다가.. 얼떨결에 불쇼를 보고.. 아 사람많으니까 그만 나가야겠다 했는데, 뒤에서 터지는 엄청난 불꽃.. 대박 운 좋게 불꽃쇼를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에서 보려면 대박 힘겹게 하루종일 기다렸다 인파속에 낑겨서 .. 2014. 10. 14. 초고속 대구여행) 미성당 - 김광석거리 오후에 대구 도착해서 담날 아침일찍 대구를 떠나야 했기에, 매우 간단하고 초고속 짧은 대구 여행을 했다! 바로 향한곳은 미성당.. 그 유명한 납작만두를 오래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글쎄다.. 왜 이정도로 유명한걸까? 잘 모르겠다.. 한번 먹어본거로 충분히 만족 ㅠㅠ 유명한 맛집치고는 불친절하진 않았다 ㅋㅋ 막 친절하진 않지만.. 적당히..?ㅋㅋ 납작만두와 쫄면! 쫄면 맵긴 하지만 맛났는데, 누가 납작만두에 쫄면을 싸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했는데.. 그건 아닌듯.. 점심을 먹고 나와서 바로 김광석거리로 갔다. 공사판만 보고 김광석거리를 못찾아서 약간 헤맸는데, 뒷골목에 있었다 ㅋㅋ 스피커로 김광석 노래도 흘러나오고 나름 짧지 않은 길을 열심히 꾸민 티는 나는데, 조금 덜 다듬어진 느낌은 있었다. 뭔가.. .. 2014. 10. 14. 5월의 싱가포르) 미향원 - 롱바 - 라우 파 삿 사테거리 - 여행 끝!! 저녁먹으러 다시 오챠드로 향했다. 푸드코트에서 골라서 먹고, 가게이름은 까먹었지만 망고가 들어간 어떤 빙수를 먹고! 진짜 망고빙수를 먹으러 아이온몰의 미향원으로 다시 향했다 +_+ 완전 맛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짱 ㅋㅋㅋ 고생하며 다시 찾아온 보람이 있었다 ㅋㅋㅋ 그리고 그 유명한 싱가폴 슬링!! 그 슬링이 시작된 래플스호텔의 롱바로 향했다. 27싱달의 오리지널 싱가폴 슬링 주문!! ...진짜 맛있었다 ㅠㅠㅠㅠ (싱가폴항공 보딩패스로 할인받아야 함) 함께주는 땅콩은 바닥에 껍질을 버려야 한다 ㅋㅋㅋ 좀 특이함~ 그리고 마지막 여행코스!! 라우 파 삿 사테거리로 향했다. 이미 완전 지친몸을 이끌고 ㅋㅋ;; 비 오면 안할수도 있다는데, 살짝 비가 내렸다 말았다해서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 확실히 완.. 2014. 10. 4. 5월의 싱가포르) 유니버셜스튜디오 - 아빠머라이언 세번째날, 지하철타고 하버프런트역에 도착해서 바로 센토사섬으로 향했다. 비보시티 쇼핑몰에서 모노레일 표 사고 바로 고고! 모노레일 역 : 센토사(비보시티)→워터프런트(유니버셜스튜디오)→임비아(머라이언타워)→비치(실로소비치) 워터프런트에서 내려서 바로 유니버셜스튜디오로 가서 트랜스포머를 찾아 갔다!! 완전 존잼꿀잼 ㅠㅠ 짱짱 ㅠㅠ 일본에서도 유니버셜 가보고, 미국에서도 가봤지만, 트랜스포머 생기기 전에 가본거라.. 유일하게 싱가포르 유니버셜에서 기대했던건데 ㅠㅠ 짱잼이다 ㅋㅋ 결국 나올때 한번 더 타고 나왔다 ㅋㅋ 그나저나 싱가포르 유니버셜 작다고는 들었지만 정말 작다.. 그리고 운좋게 사람도 없는 날이라서 별로 안기다리고 슝슝 탈 수 있었다~ 그리고 실로소비치도 가고 그럴 계획이었지만.. 쥬라기공원 탔다.. 2014. 10. 4. 5월의 싱가포르) 싱가폴 플라이어 - 리버크루즈 - BREWERKZ(브루웍스) 히포버스 타고 여기저기 돌고 돌다가 싱가폴 플라이어 탈만큼 어둑해질때를 기다렸다가 도착했다! 도착해서도 괜히 딩굴딩굴 하다가 오후 7시 20분쯤 타러 갔다 ㅎㅎ 제일 잘한게, 플라이어를 탄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야경이 짱이었다 +_+ 야경감상 후, 택시타고 클락키 노보텔 호텔로 갔다. 리버크루즈를 타기위해서! 노보텔 바로 앞이라더니.. 좀 헤맸다. 리버택시였나? 비슷한 다른 것도 있기때문에 꼭 제대로 확인하고 타야한다~ 멋지고 좋았던 리버크루즈에서 내려서, 맥주한잔하러 수제맥주집 BREWERKZ(브루웍스)를 찾아갔다. 리버크루즈 내려서 바로 쉽게 찾았다~ 이때 다시한번 느낀거지만.. 물가 정말 비싸다 ㅋㅋ 2차로 다른 곳 가기엔 좀 부담되서 ㅋㅋ 편의점에서 맥주한캔 더 사서 2차했다 ㅋㅋ맛난 김과자~~ 2014. 10. 4. 5월의 싱가포르) 부기스 - 리츠칼튼호텔 애프터눈티 다음날! 부기스로 향했다. 히포버스 타고 갔는데.. 다시말하지만 히포버스는 안타기로해요.. 타면 시원하고 좋지만 텀이 너무길고, 정류장 찾기 진심 힘들어요... 부기스정션에 도착해서 햄버거로 대충 아침을 먹고 구경하고 부기스플러스도 구경하고 부기스스트리트도 구경했다 원래 계획은 부기스에서 놀다가 무스타파 센터를 가는거지만, 더워서 쉬고 어쩌고 하느라 시간상.. 포기하고 애프터눈티를 먹으러 출발했다. 미리 예약한 리츠칼튼 애프터눈티~ 비싸긴 하지만 만족한당 ㅋㅋ 2014. 10. 4. 5월의 싱가포르) 가든스바이더베이 레이져쇼 - MBS 분수쇼 - 머라이언파크 - MBS 레이져쇼 마리나베이샌즈와 가든스바이더베이는 연결되어있다 더숍스에서 놀다 길고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명당자리가 나온다 사실 가든스바이더베이 안에 들어가서 아바타나무 아래에서 쇼를 보고 싶었지만 카메라를 놓고다닐 정도로 힘없이 덥고 지치고 힘들어서 ㅋㅋ 대충 거기서 보는거로.. 하루에 두번 쇼를 한다 고민하다가 19시 45분 가든스바이더베이 쇼를 보고 20시에 하는 MBS 분수쇼 뒷부분을 보기로 했다 * 가든스바이더베이 레이져쇼 19:45 / 20:45 * 마리나베이샌즈(MBS) 분수쇼&레이져쇼 20:00 / 21:30 - 분수쇼 보는 위치 : 더 숍스 앳 마리나베이샌즈 이벤트 플라자 앞 - 레이져쇼 보는 위치 : 머라이언파크 (MBS 건너편) (동시에 하는거지만 잘 보이는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 2014. 10. 3.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