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888

5월의 싱가포르) 뉴튼 호커센터 칠리크랩 - 더 숍스 앳 마리나베이샌즈 칠리크랩을 먹기위해 뉴튼역에서 내려서 뉴튼호커센터를 찾았다 14시 오픈시간에 맞추어 점심먹으러 간거라서 아직 문을 열지않은 곳도 많았다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27번을 찾았다 칠리크랩, 번, 볶음밥, 씨리얼새우 이렇게 주문하고 음료는 다른 가게에서 사왔다~ 겁나 비쌌던 기억이.. 참고로 번은 서비스!! 원래 번은 서비스로 준다는 말 듣고 서비스로 주냐고 물어봐서 얻음 ㅋㅋ 아마 근데 말 안했으면 그냥 넘어갔을 것 같은 느낌이?? 칠리크랩도 맛있지만 먹기가 좀 힘들었고 볶음밥을 칠리소스에 섞어서 먹은 것도 맛있었고~ 번도 맛있고 씨리얼새우도 짱맛!! 먹고 다시 뉴튼역으로 돌아와서 히포버스 타고 돌고 돌다가 MBS에서 내려서 더 숍스 앳 마리나베이샌즈를 구경했다 그리고 짱 비싼 커피빈에서 커피를 마신 뒤 가든스.. 2014. 10. 3.
5월의 싱가포르) 야쿤 카야토스트 - 미향원 - 오챠드로드 아이온몰 -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표를 구매하고, 아침 먹으러 야쿤 카야토스트를 먹으러 갔다. 차이나타운에 있는 본점으로 향했다. A세트(=토스트2개+반숙달걀+커피) 주문했고 보기엔 느끼해보이는데 별로 느끼하지 않고 괜찮았다. 카야토스트는 너무 맛있었는데, 다만 내 입맛엔 커피가 너무 맛이 없었다; 먹고나서, 후식으로 망고빙수를 먹으러 역시 같은 차이나타운에 있는 미향원 본점으로 향했는데.. 문 닫았다. 쉬는 날 따위 여행계획 짤 때 없었기에 무지 당황했다 매주 월요일 미향원 본점 휴무 ..쳇 ㅠㅠ 대신 분점이 몇개있지만 본점을 못한게 한.. 그래서 다시 피플스파크 앞에있는 히포버스 정류장으로 찾아가서 히포버스를 타고 오챠드로드로 향했다 아이온몰도 구경하고 미향원 분점을 가려고 그랬는데, 너무 일찍갔다.. 아이온몰의 미향원 오픈은 12시.. 2014. 10. 3.
5월의 싱가포르) 싱가폴항공 - 피플스파크 티켓 구매 싱가폴항공 직항타고 편하게갔다 비행기에서 타이거맥주도 마시고 그리고 중요한!! 싱가폴슬링도 마셨다!! 기내식도 괜찮았고~ 다만, 애기들이 비행내내 울어서 내가 울뻔.. 5월의 싱가포르는 정말 찜통이었다 밤늦게 공항에 도착했는데 공항 나서자마자 소리질렀다 꺅......... 너무 덥고 너무 습해서 죽을뻔 ㄱ- 공항에서 내려서 치어스였나 세븐일레븐이었나.. 여튼 편의점에서 바로 싱텔 심카드를 구매했다 이때 내가.. 아이폰 주제에.. 아이폰 심카드인지 확인을 안했다; 바보멍청이 ㅠ 숙소에 가서 칼로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다행히 사용 가능했지만.... [싱텔 심카드 사용방법] *363 통화버튼 누르면 전화 끊기고 문자가 옴→ 1. prepaid Data plans → 2. subscribe to prepaid .. 2014. 10. 3.
보성) 대한다원 녹차밭 광주에서 푹 자고, 짐 싸들고 나와서 버스터미널 물품보관함에 짐을 맡기고 보성으로 향했다. 광주에서 보성까지는 편도 1시간 30분이다. 보성행 버스를 탔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기사님이 2600원을 주셨다.. 이유는 아직까지 모름..; 여튼 보성터미널에 도착해서 대한다원 보성녹차밭으로 향하는 버스표를 구매했는데, 여기서 할아버지가 표를 잘못주심.. 분명 1200원으로 알고 갔는데 1600원이라고 하길래, 아니 그 사이에 그렇게 올랐나? 했는데 표를 잘못 주신거다. 분명 정확히 말했는데...... 거참 -_-; 다행히 다시한번 가서, 확인하고 표 바꿔 받았다. 다시 돌아갔을때는 아주머니가 계셔서 말이 통했지 아니었음.. 맞다고 우겨서 손해봤을지도.. 시간에 맞춰서 우리가 시외버스내린 곳에서 다시 기다.. 2014. 10. 3.
광주) 송정떡갈비 - 운천저수지 - 카페 BC800 구슬빙수 실수를 하는 바람에 시간이 조금 늦어서 다시 택시를 타고 광주 떡갈비 골목에 있는 송정떡갈비 1호점에 갔다 다들 비슷한 이름의 음식점이라 잘 보고 들어가야한다; 그리고 호객행위도 있어서 멍 때리다가 잘못 들어갈지도 ㅋㅋ; 떡갈비 2인분 + 육회비빔밥 + 잎새주를 주문했다 여기 공기밥은 별도라서 아예 밥은 안시키고 육회비빔밥을 시켰다 참고로 12시 어플 쿠폰에서 육회비빔밥 쿠폰이 있어서 무료로 +_+ 내가 떡갈비를 전주에서도 먹어보고 순천에서도 먹어봤는데 여기가 제일 맛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물도 맛있어서 한번 더 먹고 ㅋㅋ 떡갈비도 완전 흡입하고 ㅋㅋㅋㅋㅋ 게다가 육회비빔밥이 서울에서랑 다르게 밥 자체가 비빔밥이라 색달랐다 ㅋㅋ 짱맛! 그리고 나올때 요구르트까지 주고 ㅋㅋㅋ 맛나게 먹었다 ㅋㅋㅋ 배부.. 2014. 10. 3.
광주) 518문화센터 - 518기념공원 - 518자유공원 - 김대중컨벤션센터 먹을거 다먹고 본격적인 광주 여행! 518번 버스를 타고 518기념공원을 제일 먼저 찾아가는데.. 여기서 큰 실수를 하게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리가 꽤 있어서 버스에서 한참 졸다가 518문화센터에서 내려서 안으로 들어가서 조용히 조심히 구경하고 나와서.. 뒤로 올라가서 518기념공원으로 갔어야 했는데 그냥 와버렸다.. 대체 왜 그랬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문화센터 나와서 다시 버스 내렸던 곳으로 돌아와서 518자유공원으로 향했다 자유관과 그 옆에 당시 상황을 재현한 곳으로 되어있었는데 안내자분께서 재현한 곳이 먼저 문을 닫으니 먼저 관람하라고 안내해주셔서 천천히 다 관람 할 수 있었다 천천히 자유관까지 다 관람 후, 비가 너무 많이 쏟아져서 요기에 누워 빗소리 들으며 한참을 쉬었다. 그리고 바로 맞.. 2014. 10. 3.
광주) 배낭 게스트하우스 - 카페 산책나루 궁전제과에서 좀 헤매이며 걷다가 배낭 게스트하우스 도착! 정말 집 같은 곳이었고~ 적당히 친절하고 적당히 깨끗하고 좋았다 그리고 전날 여수에서 최악의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내다 와서 더 좋았음 ㅠㅠ 일단 누워서 좀 쉬다가 ㅋㅋ 빙수먹으러 카페 산책나루로 갔다. 게스트하우스 나와서 조금 뒷골목으로 걸어가면 슝 하고 나타난다!! 여기서 최고의 빙수를 먹게된다 ㅠㅠ 광주 사람들은 다 친절한가요.. 퍼스트레시피도 친절하고 게스트하우스도 친절했는데 산책나루도 완전 친절하다 ㅠㅠ 일단, 먹으려고 계획했던건 세가지!! 망고빙수, 벌집빙수, 레몬스무디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3개를 주문하려고 하니까 언니가 놀랜다.. 너무 많다고.. 사실 이미 배부른 상태여서 무리라는건 우리도 알았지만 어쩌겠는가.. 맛있는건 다 맛보고 돌아.. 2014. 10. 3.
광주) 1st Recipe (퍼스트 레시피) 연어피자 - 궁전제과 여수시외버스터미널에서 광주종합터미널로 이동! 버스비 10,300원! 광주까지 1시간 40분 소요! 광주터미널 유스퀘어에 내렸는데 와우.. 완전 도시다 ㅋㅋㅋ 여수에서 있다가 광주 오니까 뭔가 상경한 기분 ㅋㅋㅋ 진짜 짱 번화가 신나서 바로 나와서 버스를 타고 점심먹으러 향했다 1st Recipe (퍼스트 레시피) 에서 연어피자를 맛보기 위해.. 껄껄.. 배고파서 열심히 찾아갔더니..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 ㅋㅋㅋ 오픈준비가 조금 더 남은.. 그래서 앉아서 조용히 기다리다 주문 완료 !! 여기 파스타도 맛나다고 하지만, 우리는 광주 먹부림 할게 산더미처럼 쌓였기에 ㅠ 꾹꾹 참고 연어피자 하나 시켰다 ㅋㅋㅋ 근데 진짜 맛있어서 못참고 한판 더 시킬뻔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와우..!! 게다가 저녁시간 전에 오는 사.. 2014. 10. 3.
여수) 빅오쇼 (Big-O쇼) - 돌산공원 야경 오동도에서 지쳐나와 엑스포 내에 빅오쇼 (Big-O쇼) 하는 곳에 도착했다. 시간이 남아서 앞에 있는 벤치에서 기절하듯 한참 쉬다가 미리 예매한 표를 기계에서 발권하고 매점에서 치킨과 맥주를 사들고 우비를 받아들고 입장했다~ 정말 물 튈까봐 걱정했는데.. 전혀 안튀었음 -0- 여튼 매점줄이 엄청 기니까 미리미리 사놓는게 좋겠다; 하마터면 줄 다 서놓고 코앞에서 포기하고 들어갈뻔 ㅠㅠㅠㅠ 2만원이 적은 돈이 아니라서 괜히 예매했나 걱정했는데 만족했다! 음, 다른나라에서 이런 물쇼나 불쇼나 레이져쇼나 이것저것 많이 봤는데 규모가 더 크고 멋지다고 하긴 좀 부족하지만 꿀리진 않더라!! 진심!! 나름 스토리가 있었다 ㅋㅋㅋ 정말 빅오쇼를 보러 간다면 아무것도 모른채 가는걸 추천!!!! 하기에 사진만 몇장 올려야.. 2014. 10. 3.
여수) 오동도 - 동백4D라이더, 오동도등대, 해돋이전망대 지도어플에서 검색했을때는 버스 555번 타고 15~20분 가야한다고 했는데, 음? 금방옴.. 5~10분..?; 버스가 슝슝 달리기도 했지만 여수가 참 작다고 다시한번 느낌; 오동도 도착!! 버스 내려서 앞으로 조금만 걸으면 입구 도착한다. 오동도까지 걸어가도 되고 동백열차 타도 되는데 힘든데 왜 걷나요.. 바로 매표소에서 편도 800원의 표 구매. 근데, 여기서 이렇게 큰 실수를 하게 될 줄 몰랐다.. 동백열차 운영시간!!!!!!!!!!!!!!!!!!!!!!!!!!!!!!!!!!!!!!!!!!!! 사진까지 찍어놓고 자세히 보지않고 오동도에서 노는 큰 잘못을 저질렀다.. 여튼 동백열차를 타고 오동도에 도착했다. 내려서 운좋게 바로 음악분수와 바닥분수를 구경했다. 음.. 허접.. 하지만 신나게 노는 애기들이.. 2014.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