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여행316 11월의 방콕) 2일 :: 디바나 버츄 스파 (Divana Virtue Spa) 두번째날은 완전 예약 그리고 예약 또 예약이었다 ㅋㅋ실롬타이쿠킹스쿨이 끝나는 12시 30분에 맞추어 14시로 예약했다예약시간보다 일찍 가는게 좋다고 들었기에!! 몽키트래블에서 예약했다디바나 버츄 스파! 실롬 지점 ㅎㅎhttp://thai.monkeytravel.com/user/product/product_info.php?product_id=834771889 아로마 마사지 90분 코스로 1,580 바트.. 역시나 저렴하다.마사지는 유일하게 이곳만 예약하고 갔다. 나머지는 그냥 눈에 보이는 곳, 손님이 있는 곳, 골라서 들어갔다.쿠킹스쿨에서 마사지샵은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고 가는길에 스벅에서 커피 한잔도 했다! 마사지샵에는 13시 30분쯤에 도착했다. 처음에는 입구를 몰라 당황한건 비밀 ㅋㅋ마사지샵이 아니.. 2016. 12. 25. 11월의 방콕) 2일 :: 실롬 타이 쿠킹 스쿨 너무 만족스러웠던, 실롬 타이 쿠킹 스쿨 !! 다들 꼭 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http://hongiktravel.com/bbs/board.php?bo_table=B02&wr_id=19 사람이 많아서 2조로 나누어서 출발했다. 나는 2조였는데 굉장히 재밌고 유쾌하신 한국분들 3분과 중국인들.. (함께한 이 중국인들이 넘나 제멋대로라 쫌 싫었음 ㅋㅋ) 바구니를 나누어주고 선생님이 물을 하나씩 넣어주신다 ㅋㅋ 코코넛이었나.. 여튼 제일 무거운걸 나에게 제일 먼저 넣어줌 ㅠㅠ 훌쩍.. 나중에는 모든 야채들을 모든 사람들에게 나름 공평하게 무게 맞춰주긴 했지만 ㅋㅋ 혼자 첨부터 넘나 무거워뜸.. 쳇.. 하나하나 재료들을 설명해주고 냄새를 맡게 해주셨다 영어라서 다 알아듣진 못했지만 ㅋㅋㅋㅋ 걸어서 가는 줄 알았.. 2016. 12. 25. 11월의 방콕) 2일 :: 맥도날드 / 실롬 타이쿠킹 스쿨 미팅 포인트 숙소에서 실롬 타이쿠킹 스쿨 미팅장소까지 도보 30분이라서 걷기로 했다!! 구글맵을보니 걸어가는길에 맥도날드기 있길래 콘파이를 먹자고 하고~ 신나게 신나게 콘파이를 생각하며 걸어갔..는데........ 뭔가 반가웠던 교촌을 지나 발견한 맥도날드!! 콘파이와 파인애플파이를 주문했다~ 조금 더 일찍 나왔어야 했는데... 이미 주문 다 끝내고 나니까 10여분을 기다려야 한다고.. 그래 뭐 빨리 먹으면 되겠지 싶어서 기다렸는데 ㅋㅋ 일단 둘다 진짜 맛있다!! 콘파이는 기대 많이 했는데 그랬음에도 맛있었고 파인애플파이도 콘파이와 같이 먹기 어울리고 맛있었는데 ㅋㅋㅋ 감탄하며 먹다가 시간 늦ㅋ음ㅋ 미팅장소까지.. 결국.. 죽어라 뛰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우 ㅠㅠ 우리 놓.. 2016. 12. 25. 11월의 방콕) 1일 :: 카오산로드의 밤 끈적국수로 든든히 배를 카오산로드 구경을 시작했다! 발길 닿는대로 이리걷고~ 저리걷고~ 환하고 너무 예뻤는데.. 집에 어디 걸어둘데가 마땅치 않아서 안샀는데.. 넘나 후회되는 것 ㅋㅋㅋㅋ 일단 사올껄 ㅠㅠ.. 갑자기 친구랑 둘이 삘받아서 코끼리바지에 현지인 같은 티셔츠를 입으려고 여기서 티도 구매했다 ㅋㅋ 그렇게 마지막날은 코끼리바지에 카오산로드에서 구매한 티셔츠를 입고 돌아다님.. 여기서 기념품을 싹 사버릴까 고민했는데 비싸더라!! 구경만하고 빅씨마켓에서 샀다. 지나가다가 마음에 들어서 바로 자리잡았다! (나중에는.. 더 핫한 곳을 발견해서 후회하긴 했지만 ㅜㅜ) chang를 생맥으로 먹으니.. 와.. 정말 맛있었다 ㅋㅋ 그리고 피쉬앤칩스! 맛있게 잘 먹었다~ 맥주한잔하고 나와서 더 걸으니, 그제서야 .. 2016. 12. 25. 11월의 방콕) 1일 :: 카오산로드 (로띠마타바/쿤댕꾸어이짭유안) 오드리카페를 나와서 카오산로드로 향하는 길. 흥정만 잘 되면 툭툭이를 타볼까 싶어서 슬쩍 던져봤더니 또 300바트 부르길래 됐다 싶어서 다른 길을 찾았다! 버스! 그래 방콕에 왔으니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해봐야지 ㅋㅋ 맞은편으로 건너가서 버스를 기다렸다. 두근두근.. 버스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었기에 왠지 떨렸다. 그래도 구글맵 덕분에 2번 버스에 잘 탔다. 근데 넘나 낯선 버스에 ㅋㅋ 당황.. 손잡이도 겨우 잡고 돈은 어떻게 내나 당황했는데 버스안내원 언니가 (나보다 어려보이지만.. 여튼..) 요기 잡고 요기 앉으라고 해줌 ㅋㅋㅋ 그리고 9바트라고 알려주며 친절하게 돈을 받아갔다 ㅋㅋ 엄청나게 흔들리는 버스에 막 휘청거리며 돈을 주니까 앉아있던 다른 방콕 현지인이 도와주고 ㅋㅋ 잠시 핸드폰을 의자에 내려.. 2016. 12. 25. 11월의 방콕) 1일 :: 오드리 카페 (Audrey Cafe) 짜뚜짝 시장에서 체력이 바닥나서 이제 우리 맛난거 먹으러 오드리카페를 가자며 신나게 향했는데..구글지도를 아무리 봐도 아무리 돌고 돌고 또 돌아도 지도의 위치를 보여주며 이곳저곳 이사람저사람 하다하다 무슨 호텔에까지 들어가서물어봤는데.. 다들 모르는거다 ㅋㅋㅋㅋ 당황.. 완전 멘붕의 연속이었음.. 어떤 현지인들은 오, 한국사람이냐며, 그럼 이쪽이라고 해서와 역시 유명한가?^^ 했는데.. 한식전문점.. 유천식당이 나오더라.. 아이고 ㅋㅋ그냥 한국사람이니까 한국음식점을 찾나보다 하고 알려주신거였음... 망할 구글.. 누가 이런 짓을 했을까?https://goo.gl/maps/ECnxwGi7YjD2 이 지도에 있는 위치 절대 아니다^^누가 분명 사람들 고생하라며 장난을 친 것 같다 ㅠㅠ왜 지도가 틀렸다는 생각.. 2016. 12. 21. 11월의 방콕) 1일 :: 짜뚜짝 시장 주말에만 열리는 짜뚜짝 시장이 첫 여행코스였다.넘나 더워서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시간은 대충 9시부터 18시까지. 애타스룸피니에 머물면서 유일하게 MRT타고 편히 간 곳.. BTS와 다르게 MRT는 코인처럼 생긴 티켓이다. Kamphaeng Phet역 2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짜뚜짝 시장이다.처음 계획은 인포를 찾아가 지도를 받아서 체계적으로(?) 구경하려 했지만..그냥 발 닿는대로 마구잡이로 돌아다녔다. 그렇게 무작정 돌아다니며 찍은 짜뚜짝 시장 사진들. 약 3시간을 시장에서 구경 혹은 헤맸다 ㅋㅋㅋ땡모반도 마시고, 마사지도 받고, 군것질도 하고, 코끼리 바지도 사고,코끼리 지갑도 사고, 귀여운 가방도 하나 사고, 길도 잃고... ㅋㅋ 중간에 정신차리고 구글지도를 켜고 BTS Mo Chit.. 2016. 12. 20. 11월의 방콕) 애타스 룸피니 (AETAS Lumpini) and 주절주절 # 비행 이야기 한국에서 금요일 저녁 비행기로 출발하여 방콕에 밤늦게 도착!그리고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을 보내고 새벽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는 계획.3박 5일의 여행은 처음이었다 ㅋㅋ 진에어를 타고 다녀왔는데, 절대! 다시! 타지 않으리...정말 미친듯이 좁고 불편했으며, 기내식이 최악이었다 ㅋㅋㅋㅋㅋ 위에가 방콕 갈 때, 아래가 한국 올 때 기내식인데.. 특히나 위의 저 밥은.. 먹으라고 준건지.. 또르르.. 어쨌든 기내식은 최악이었으며, 넘나 좁아서 2~3시간보다 그 이상으로 타야 할 때는 절대 타면 안되겠다.그리고 3박 5일 자체도 가능하면 비추하고 싶다. 넘나 시간과 돈과 몸을 버리는 것 ㅠㅠ # 태국어이번에 처음 알았다. 이나가 '사와디캅' 이라고 알았는데 남자는 뒤에 '캅' 여자는 뒤에 '카.. 2016. 12. 19.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1,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 Street Food - 자그레브 대성당 - 맛집 Pekarnica 숙소에서 조금 쉬다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첫날이라 컨디션 조절이 제일 피곤한 날 이기에 .. ㅋㅋ 여기는 숙소 근처 펍인데, 너무 너무 가고싶었는데.. 못갔다 ㅠㅠ 아쉬움.. 저 빈백에 앉아 맥주한잔 하고싶었는데 ㅋㅋㅋ 자그레브 거리를 헤매이다 아무데나 끌리는 곳에 들어간 음식점, Street Food. 주문을 잘못한건지 뭔지 ㅋㅋㅋ 에잇, 넘나 짜고 맛 없음 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버거처럼 만들어서 먹어야 했던 것 같은데, 이러나저러나 별로.. 첫날을 마무리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자연스럽게 보게 된 자그레브 대성당의 야경. 예쁘다~ 다음날, 넘나 맛없던 호스텔 조식을 대강 먹고 일행분들이 렌트카를 찾으러 간 사이에 바로 앞 빵집 Pekarnica에 들렸다. 차에서 먹을 빵을 사기위해 ㅋㅋ 들어가자마.. 2016. 10. 31.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1,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 스톤 게이트(The Stone Gate) - 자그레브 아이(Zagreb Eye) 성 마르크 성당에서 스톤 게이트(The Stone Gate)로 걸어갔다.자그레브가 워낙 작아서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했다. 1731년 대형 화재로 모든 것이 불타버렸는데, 이 스톤게이트에 있는 성모마리아 그림만 전혀 손상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었다고 한다.그래서 그 이후에 기도를 하러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한다. 물론 나도 기도했다. 지나가다 우연히 만난 넥타이 가게, KRAVATA.이번 여행을 준비하다 알게된 사실 중 하나는, 넥타이의 기원지가 크로아티아라고 한다.그래서 크로아티아 여행 선물로 넥타이를 많이 산다고 한다. 돌고돌아 걷고걸어 도착한 자그레브 아이(Zagreb Eye)반 옐레치치 광장 앞에있는 이 건물까지 쉽게 잘 찾아놓고 안에서 입구 헤맨건 비밀이다 ㅋㅋㅋ 들어가면 아저씨가 맨 오른쪽.. 2016. 10. 30.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2 다음